오늘 서울교육문화회관
지식경제부(장관 이윤호)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서영주)은 27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0여명의 산ㆍ학ㆍ연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중장기 IT R&D 투자방향 논의를 위한 `IT전략기술로드맵 2015'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문종덕 산기평 기획운영 PD가 `IT전략기술로드맵 수립 추진경과 및 2010년도 과제기획방향'을 소개하고, 11대 기술분야별 PD 및 로드맵 위원장이 지난 6월부터 작성해온 반도체, 디스플레이, LED 등 IT전략기술분야별 로드맵을 발표한다.
지경부와 KEIT는 최근의 글로벌 경제위기에 대응하고, 우리나라의 강점분야인 IT를 통한 도약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산ㆍ학ㆍ연ㆍ관 200여명의 전문가와 함께 11대 IT 기술분야별 2010∼2015년간 전략기술로드맵을 수립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수립한 IT전략기술로드맵을 관련 전문가와 일반국민에게 공개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내년 IT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과제 기획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지경부 정보통신총괄과 서석진 과장은 "지난해 발표한 신성장동력이 제대로 자리매김 하려면 핵심분야인 IT산업이 초기단계부터 대내외 소통을 통한 선단형 R&D 정책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근형기자 rilla@
이번 발표회에서는 문종덕 산기평 기획운영 PD가 `IT전략기술로드맵 수립 추진경과 및 2010년도 과제기획방향'을 소개하고, 11대 기술분야별 PD 및 로드맵 위원장이 지난 6월부터 작성해온 반도체, 디스플레이, LED 등 IT전략기술분야별 로드맵을 발표한다.
지경부와 KEIT는 최근의 글로벌 경제위기에 대응하고, 우리나라의 강점분야인 IT를 통한 도약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산ㆍ학ㆍ연ㆍ관 200여명의 전문가와 함께 11대 IT 기술분야별 2010∼2015년간 전략기술로드맵을 수립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수립한 IT전략기술로드맵을 관련 전문가와 일반국민에게 공개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내년 IT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과제 기획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지경부 정보통신총괄과 서석진 과장은 "지난해 발표한 신성장동력이 제대로 자리매김 하려면 핵심분야인 IT산업이 초기단계부터 대내외 소통을 통한 선단형 R&D 정책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근형기자 ril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