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클라우드 시장 선점 가속

MS와 협력 플랫폼 구축 완료… 상용서비스 기반 마련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IT서비스 회사인 LG CNS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선점에 나선다.

LG CNS(대표 신재철)는 21일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컴퓨팅 핵심 아키텍처와 자사 가상화 및 자동화 기술을 통합해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하기 위해 필요한 소프트웨어가 실행되는 환경을 말한다.

이번에 구축한 LG CNS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서버 2008 하이퍼-V, 시스템 센터 제품군 등 윈도 계열 서버를 바탕으로 구축됐다.

LG CNS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은 비즈니스 현업 적용 시 다양한 비즈니스 효과가 기대된다. 먼저, 요청한 IT자원 제공 시간의 단축으로 비즈니스 상황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으며, 시스템 사용이 증가할 경우 용량이 자동으로 확장되고, 사용량이 줄어들 경우 일부 IT자원을 회수하는 등 탄력적인 시스템 운영으로 IT자원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IT자원 할당 시에 수행되는 반복적인 수작업 절차를 자동화함으로써 인건비를 절감하고, IT자원 운영 최적화로 하드웨어 도입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하드웨어 전력 사용량 감소를 통해 CO₂배출량을 줄임으로써 그린 IT를 실현하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다.

LG CNS 인프라서비스부문 김종완 부문장은 "그동안 개념 파악이나 파일럿(Pilot) 적용을 위한 검토 단계에 머물러 있는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서 상용화 서비스의 기반을 마련한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무종기자 mjkim@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