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휴대폰 내에 금융정보ㆍ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금융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는 `모바일 금융다이어리' 서비스를 16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금융다이어리는 금융거래에 필요한 보안카드ㆍ계좌번호ㆍ신용카드 등 다양한 개인정보를 휴대폰에 암호화해 저장관리하는 가상 다이어리 서비스다. 국내 주요 금융사 고객센터(57개)와 즉시 전화연결하는 기능으로 카드 분실 시 신속하게 분실 신고를 할 수 있다.
또 신용카드 사용 뒤 수신되는 사용내역SMS를 자동 정렬해 확인하고 적금ㆍ예금ㆍ할부 이자계산기, 비밀번호 자동 생성기 등 각종 부가기능도 제공한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이 제공하는 공공기관용 보안알고리즘(SEED)을 사용해 자동 암호화되고 데이터는 휴대폰 내에만 저장토록 해 외부해킹 가능성도 차단했다. 다운로드형 서비스로 3000원의 정보이용료가 발행한다.
조성훈기자 hoon21@
모바일 금융다이어리는 금융거래에 필요한 보안카드ㆍ계좌번호ㆍ신용카드 등 다양한 개인정보를 휴대폰에 암호화해 저장관리하는 가상 다이어리 서비스다. 국내 주요 금융사 고객센터(57개)와 즉시 전화연결하는 기능으로 카드 분실 시 신속하게 분실 신고를 할 수 있다.
또 신용카드 사용 뒤 수신되는 사용내역SMS를 자동 정렬해 확인하고 적금ㆍ예금ㆍ할부 이자계산기, 비밀번호 자동 생성기 등 각종 부가기능도 제공한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이 제공하는 공공기관용 보안알고리즘(SEED)을 사용해 자동 암호화되고 데이터는 휴대폰 내에만 저장토록 해 외부해킹 가능성도 차단했다. 다운로드형 서비스로 3000원의 정보이용료가 발행한다.
조성훈기자 hoon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