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심의위 `네이키드 뉴스` 심의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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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07-0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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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달 23일 한국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네이키드 뉴스`에 대해서 심의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여성앵커들이 알몸으로 뉴스를 진행하는 `네이키드 뉴스`는 인터넷 사이트와 모바일을 통해 성인(Adult) 버전과 청소년(Teen) 버전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원회는 현재 전담 모니터를 배치해 해당 사이트의 정보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모니터링 결과 여성앵커들이 상의를 벗은 채 방송을 진행하고 여성의 오르가슴에 대해 노골적이고 저속한 대화를 나누는 등 선정적 정보들이 다수제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청소년 보호 차원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네이키드 뉴스`에 청소년유해매체물 결정에 대한 의견을 요청하는 등 심의를 위한 사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위원회는`네이키드 뉴스`의 관련 법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엄중한 조치를 취할계획이다.

pdhis9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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