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원장 박준택)은 국가 연구장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대학과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고가특수연구기기 지원사업' 69개 과제에 9억7000만원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 및 연구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1억원 이상 고가장비의 운영비 지원과 동종장비의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장비협의회 지원을 통해 국가적 연구장비 공동활용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1995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지원대상은 장비운영비 62개 과제(9억2300만원), 장비협의회 7개 과제(5200만원) 등이다.
기초연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연구장비의 과잉ㆍ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유휴 불용장비의 사전예방 및 사용연한을 증대해 정부 R&D예산 절감과 함께 연구장비 활용도 및 가동률 제고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이 사업은 대학 및 연구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1억원 이상 고가장비의 운영비 지원과 동종장비의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장비협의회 지원을 통해 국가적 연구장비 공동활용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1995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지원대상은 장비운영비 62개 과제(9억2300만원), 장비협의회 7개 과제(5200만원) 등이다.
기초연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연구장비의 과잉ㆍ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유휴 불용장비의 사전예방 및 사용연한을 증대해 정부 R&D예산 절감과 함께 연구장비 활용도 및 가동률 제고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