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밀착형 고객대응 '장점'
■ 2009 상반기 히트상품 고객만족부문 - IT서비스
SK C&C(대표 김신배)는 고유의 개발방법론인 SKPE(SK Product Engineering)를 보유, 3년간 3000억원이 투입된 SK텔레콤의 통신 프로젝트인 NGM(차세대 마케팅)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또 최근 대신증권의 차세대 시스템 `자이언트(GIANT)를 개통했다.
대신증권 프로젝트에서 SK C&C는 총 1만4000여본의 프로그램 개발 및 시스템 구현, 600여건의 대외기관 인터페이스 구축 등을 진행했다. 또 자바 기반의 프레임워크를 도입해 개발 및 유지보수에 드는 노력과 시간을 기존 대비 20~30%까지 절약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같은 역량을 바탕으로 SK C&C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사업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자체 개발 프레임워크인 넥스코어(NEXCORE)에 기반한 `카자흐스탄 우정현대화 사업' 등 그동안 고객만족 활동을 통해 확보한 IT서비스 역량이 새로운 글로벌 시장 개척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것. 최근 세계적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와 통신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통신서비스의 해외 수출을 본격화하는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SK C&C는 사업지원부문을 중심으로 고객별로 특화된 선제안, 프로젝트 관리 및 품질보증 등 한층 전문화된 고객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키텍처 전문 조직을 바탕으로 원스톱 지원체계를 갖췄으며 IT공학센터를 통해 프로젝트 수행 시 발생할 수 있는 개발 및 수행 관련 이슈에 직접 대응하고 있다. 또 본부별로 산재한 개발 및 인프라 전문인력을 한데 모은 딜리버리 혁신센터를 신설하는 등 일대일 밀착형 고객 대응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 고객만족 활동을 통해 확보한 여러 산업 및 기술적 자산을 `프로젝트&날리지(Project & Knowledge) 시스템'에서 별도로 관리하고 있다. 산출물 중 베스트 프랙티스를 중심으로 글로벌 수준의 우수한 IT서비스를 발굴하고 솔루션화해 언제든지 재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SK C&C는 앞으로도 고객만족 경영을 통해 확보한 지식과 전문 IT기술을 결합해 세계에서도 통할 수 있는 IT서비스를 발굴해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SK C&C(대표 김신배)는 고유의 개발방법론인 SKPE(SK Product Engineering)를 보유, 3년간 3000억원이 투입된 SK텔레콤의 통신 프로젝트인 NGM(차세대 마케팅)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또 최근 대신증권의 차세대 시스템 `자이언트(GIANT)를 개통했다.
대신증권 프로젝트에서 SK C&C는 총 1만4000여본의 프로그램 개발 및 시스템 구현, 600여건의 대외기관 인터페이스 구축 등을 진행했다. 또 자바 기반의 프레임워크를 도입해 개발 및 유지보수에 드는 노력과 시간을 기존 대비 20~30%까지 절약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같은 역량을 바탕으로 SK C&C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사업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자체 개발 프레임워크인 넥스코어(NEXCORE)에 기반한 `카자흐스탄 우정현대화 사업' 등 그동안 고객만족 활동을 통해 확보한 IT서비스 역량이 새로운 글로벌 시장 개척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것. 최근 세계적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와 통신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통신서비스의 해외 수출을 본격화하는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SK C&C는 사업지원부문을 중심으로 고객별로 특화된 선제안, 프로젝트 관리 및 품질보증 등 한층 전문화된 고객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키텍처 전문 조직을 바탕으로 원스톱 지원체계를 갖췄으며 IT공학센터를 통해 프로젝트 수행 시 발생할 수 있는 개발 및 수행 관련 이슈에 직접 대응하고 있다. 또 본부별로 산재한 개발 및 인프라 전문인력을 한데 모은 딜리버리 혁신센터를 신설하는 등 일대일 밀착형 고객 대응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 고객만족 활동을 통해 확보한 여러 산업 및 기술적 자산을 `프로젝트&날리지(Project & Knowledge) 시스템'에서 별도로 관리하고 있다. 산출물 중 베스트 프랙티스를 중심으로 글로벌 수준의 우수한 IT서비스를 발굴하고 솔루션화해 언제든지 재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SK C&C는 앞으로도 고객만족 경영을 통해 확보한 지식과 전문 IT기술을 결합해 세계에서도 통할 수 있는 IT서비스를 발굴해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