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사답안 판별' 획기적 개선
■ 2009 상반기 히트상품 고객만족부문 - 검색엔진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의 `독크루저 e러닝`은 학사관리시스템과 연동해 시스템 내부의 콘텐츠는 물론, 모사 가능성이 높은 문서까지 찾아주는, 이러닝 서비스에 특화된 검색 솔루션이다.
인터넷통신훈련 지정기준에 의거해 이러닝 서비스 기업은 모사답안 방지대책과 처리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독크루저 e러닝은 검색기술을 이용해 그동안 수동으로 처리해온 모사답안 판별을 자동으로 손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됐다.
기존 제품이 문서간의 유사도를 기준으로 표절 여부를 판단했다면, 독크루저 e러닝은 키워드 출현 패턴 분석과 핑거프린트 기술을 이용해 더 빠르고 정확하게 모사답안을 찾아낸다. 원본문서에 대한 기만행위를 찾아내는 모사답안 검색뿐만 아니라 내용을 분석해 문서간의 의미적 상관관계를 찾아내는 유사문서 검색기능을 보유해 우수한 검색 품질을 자랑한다.
또 국내 최고 수준의 형태소 분석기술을 기반으로 한 통합검색과 관리자의 간편하고 직관적인 모니터링을 돕는 웹 기반의 관리기를 제공한다.
회사측은 이 솔루션을 도입하면 모사답안 판별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줄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미연에 부정행위를 방지해 이러닝에 대한 신뢰와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모사답안에 대한 객관적인 분별력 제공 및 정보 책임소재의 명확화, 학사관리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한 콘텐츠의 효율적 운영과 활용이 가능해진다.
독크루저 e러닝은 삼성SDS멀티캠퍼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등의 교육기관을 주요 레퍼런스로 갖고 있다. 현재 모사답안 검색시장은 내부 교육체계를 보유한 대기업 및 이러닝 사업자의 수요가 늘고 있어 시장의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인적자원 개발 및 엔터프라이즈 포털을 학사관리시스템과 연계하려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사이버대학 및 이러닝 교육기관에는 모사답안 검증과 통합검색 솔루션을 동시에 제안하고 있다.
이진구 코난테크놀로지 마케팅팀장은 "현재 이러닝 시스템 관련업체, 사이버대학, 대기업 등 30개 이상의 기업이 솔루션 도입을 검토 중"이라며 "시장의 수요를 확인한 만큼 올 하반기에는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솔루션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의 `독크루저 e러닝`은 학사관리시스템과 연동해 시스템 내부의 콘텐츠는 물론, 모사 가능성이 높은 문서까지 찾아주는, 이러닝 서비스에 특화된 검색 솔루션이다.
인터넷통신훈련 지정기준에 의거해 이러닝 서비스 기업은 모사답안 방지대책과 처리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독크루저 e러닝은 검색기술을 이용해 그동안 수동으로 처리해온 모사답안 판별을 자동으로 손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됐다.
기존 제품이 문서간의 유사도를 기준으로 표절 여부를 판단했다면, 독크루저 e러닝은 키워드 출현 패턴 분석과 핑거프린트 기술을 이용해 더 빠르고 정확하게 모사답안을 찾아낸다. 원본문서에 대한 기만행위를 찾아내는 모사답안 검색뿐만 아니라 내용을 분석해 문서간의 의미적 상관관계를 찾아내는 유사문서 검색기능을 보유해 우수한 검색 품질을 자랑한다.
또 국내 최고 수준의 형태소 분석기술을 기반으로 한 통합검색과 관리자의 간편하고 직관적인 모니터링을 돕는 웹 기반의 관리기를 제공한다.
회사측은 이 솔루션을 도입하면 모사답안 판별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줄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미연에 부정행위를 방지해 이러닝에 대한 신뢰와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모사답안에 대한 객관적인 분별력 제공 및 정보 책임소재의 명확화, 학사관리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한 콘텐츠의 효율적 운영과 활용이 가능해진다.
독크루저 e러닝은 삼성SDS멀티캠퍼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등의 교육기관을 주요 레퍼런스로 갖고 있다. 현재 모사답안 검색시장은 내부 교육체계를 보유한 대기업 및 이러닝 사업자의 수요가 늘고 있어 시장의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인적자원 개발 및 엔터프라이즈 포털을 학사관리시스템과 연계하려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사이버대학 및 이러닝 교육기관에는 모사답안 검증과 통합검색 솔루션을 동시에 제안하고 있다.
이진구 코난테크놀로지 마케팅팀장은 "현재 이러닝 시스템 관련업체, 사이버대학, 대기업 등 30개 이상의 기업이 솔루션 도입을 검토 중"이라며 "시장의 수요를 확인한 만큼 올 하반기에는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솔루션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