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차세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융합센터(소장 최경철 교수)는 25일 교내 전기전자공학동에서 `2009 KAIST CAFDC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국내외 석학들이 대거 참여, 플렉시블 및 투명 플라즈마 디스플레이의 최근 연구현황과 미래 비전에 대해 논의를 나눈다. 또한 미래 디스플레이 소자로 주목받고 있는 대형 플렉시블 및 투명 디스플레이 구현을 위한 미래기술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현재와 미래의 PDP 기술(서울대 황기웅 교수) △투명 AC-PDP의 제작 및 전기 광학적 특성연구(경북대 태흥식 교수) △포토닉스 응용을 위한 마이크로 플라즈마의 효율적인 발생(일본 에히메대 쿠니히데 다치바나 교수) △플렉시블 광자발광 디스플레이의 장시간 신뢰성 연구(KAIST 최경철 교수) 등이 발표된다.
최경철 소장은 "이번 워크숍은 꿈의 디스플레이로 불리는 차세대 대형 플렉시블 및 투명 디스플레이 구현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이번 워크숍에는 국내외 석학들이 대거 참여, 플렉시블 및 투명 플라즈마 디스플레이의 최근 연구현황과 미래 비전에 대해 논의를 나눈다. 또한 미래 디스플레이 소자로 주목받고 있는 대형 플렉시블 및 투명 디스플레이 구현을 위한 미래기술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현재와 미래의 PDP 기술(서울대 황기웅 교수) △투명 AC-PDP의 제작 및 전기 광학적 특성연구(경북대 태흥식 교수) △포토닉스 응용을 위한 마이크로 플라즈마의 효율적인 발생(일본 에히메대 쿠니히데 다치바나 교수) △플렉시블 광자발광 디스플레이의 장시간 신뢰성 연구(KAIST 최경철 교수) 등이 발표된다.
최경철 소장은 "이번 워크숍은 꿈의 디스플레이로 불리는 차세대 대형 플렉시블 및 투명 디스플레이 구현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