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 내달 사이트 개편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게임 아이템 거래중개 업체 IMI(대표 이정훈, 옛 아이템매니아)는 22일 다음달 1일부터 사이트를 종합 게임 엔터테인먼트 포털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IMI는 기존 아이템 거래중개 서비스뿐만 아니라 인터넷 방송, 커뮤니티, 쇼핑몰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갖출 계획이다.

특히 아이템 거래시 금전적 피해를 막도록 거래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IMI는 출금 및 거래 분리 시스템을 개발, 개편된 사이트에 적용하는 등 최근 아이템 거래중개 사이트를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지정한 보건복지가족부의 특정고시를 준수할 방침이다.

그러나 IMI는 이번 정부 방침이 청소년의 아이템 거래 자체를 막지 못하며, 오히려 음성적 시장에서 거래를 시도함으로써 여러 가지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IMI 관계자는 "아이템매니아는 올바른 아이템 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정부의 이번 방침이 음성적 시장의 확대와 청소년 대상 범죄 증가 등 오히려 부작용을 키울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한민옥기자 mohan@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