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홈쇼핑에서 100만원대 프리미엄급 자전거가 선보인다.
GS홈쇼핑(대표 허태수)은 오는 16일 `인피자 스페셜 디스크(102만9000원)', `인피자 하이브리드(54만9000원)', `인피자 프라임MTB(39만9000원)' 등 3개 모델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인피자는 자전거 전문기업 코렉스 브랜드로 `스페셜 디스크'는 홈쇼핑에서는 첫 선을 보이는 프리미엄 모델이다. 지금까지 홈쇼핑 방송에서는 주로 10만~30만원대 자전거가 판매됐다. 인피자 스페셜 디스크는 가벼운 중량과 고급 부품을 자랑한다. 12.6㎏ 무게에 변속기 등 주요 부품을 전 세계 자전거 부품 점유율 1위 `시마노 데오레' 제품으로 장착했다.
GS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방송은 최근 사회 곳곳에서 자전거 타기 운동이 벌어지고 자전거 출근족이 늘어나면서 인정된 품질의 `제대로 된 제품'을 사려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말했다.
심화영기자 dorothy@
GS홈쇼핑(대표 허태수)은 오는 16일 `인피자 스페셜 디스크(102만9000원)', `인피자 하이브리드(54만9000원)', `인피자 프라임MTB(39만9000원)' 등 3개 모델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인피자는 자전거 전문기업 코렉스 브랜드로 `스페셜 디스크'는 홈쇼핑에서는 첫 선을 보이는 프리미엄 모델이다. 지금까지 홈쇼핑 방송에서는 주로 10만~30만원대 자전거가 판매됐다. 인피자 스페셜 디스크는 가벼운 중량과 고급 부품을 자랑한다. 12.6㎏ 무게에 변속기 등 주요 부품을 전 세계 자전거 부품 점유율 1위 `시마노 데오레' 제품으로 장착했다.
GS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방송은 최근 사회 곳곳에서 자전거 타기 운동이 벌어지고 자전거 출근족이 늘어나면서 인정된 품질의 `제대로 된 제품'을 사려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말했다.
심화영기자 doroth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