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공작기계 전문기업인 한국정밀기계(대표 하종식)는 코스닥 상장을 위해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7월 24일 코스닥 예심 승인을 통과한 한국정밀기계는 다음달 6~7일 공모를 거쳐 19일 코스닥에 입성할 예정이다.
지난해 한국정밀기계는 전년 대비 74.3% 상승한 132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창사 후 처음으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고 영업이익 303억원(영업이익률 22.8%), 당기순이익 231억원(당기순이익률 17.4%) 모두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상장 전 자본금은 26억7000만원, 총 상장주식수는 764만주이며 상장 주관사는 현대증권이다.
한국정밀기계는 대부분의 산업에 없어서는 안될 대형 공작기계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체 기술 개발전략을 통해 독자적인 기술력을 확보,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갖추고 있다. 자동차에서부터 풍력ㆍ태양광 발전, 항공우주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방산업에 걸친 포트폴리오를 구성함으로써 지난 3년간 연평균 70.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한국정밀기계 하종식 대표는 "지난 10년간 대형 공작기계 부문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추고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해 왔다"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오는 2010년까지 초대형 공작기계 분야의 전 기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명실공히 세계적인 대형 공작기계 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7월 24일 코스닥 예심 승인을 통과한 한국정밀기계는 다음달 6~7일 공모를 거쳐 19일 코스닥에 입성할 예정이다.
지난해 한국정밀기계는 전년 대비 74.3% 상승한 132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창사 후 처음으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고 영업이익 303억원(영업이익률 22.8%), 당기순이익 231억원(당기순이익률 17.4%) 모두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상장 전 자본금은 26억7000만원, 총 상장주식수는 764만주이며 상장 주관사는 현대증권이다.
한국정밀기계는 대부분의 산업에 없어서는 안될 대형 공작기계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체 기술 개발전략을 통해 독자적인 기술력을 확보,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갖추고 있다. 자동차에서부터 풍력ㆍ태양광 발전, 항공우주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방산업에 걸친 포트폴리오를 구성함으로써 지난 3년간 연평균 70.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한국정밀기계 하종식 대표는 "지난 10년간 대형 공작기계 부문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추고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해 왔다"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오는 2010년까지 초대형 공작기계 분야의 전 기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명실공히 세계적인 대형 공작기계 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