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에서 KT 비즈메카 바로 사용"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는 MS 오피스에서 KT의 다양한 비즈메카 서비스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툴바를 3분기 중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 툴바는 오피스를 월 정액제로 사용하는 중소중견기업(SMB)을 겨냥한 것으로, 오피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서 SMS, 크로샷 팩스, 세무로 등 다른 비즈메카 서비스를 클릭 한번으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엑셀로 고객 데이터를 관리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툴바를 통해 비즈메카 서비스 중 하나인 `거래처 신용정보 서비스'를 클릭 한번으로 실행, 해당 기업의 정보와 신용도 등을 조회할 수 있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오피스 데이터에서 곧바로 해당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국MS와 KT는 오피스 요금에 대해서는 월 정액제로, 툴바 서비스에 대해서는 각 비즈메카 서비스 사용분 만큼 요금을 청구할 예정이다. 기본 툴바 서비스 요금에 대한 약정할인, 대량 사용 기업을 위한 특별할인 등 특화된 요금제도 검토하고 있다.
임우성 한국MS 통신사업부 이사는 "툴바 서비스는 오피스에 소프트웨어+서비스(S+S) 전략을 적용한 대표적인 사례"라며 "오피스를 사용하는 기업들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는 MS 오피스에서 KT의 다양한 비즈메카 서비스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툴바를 3분기 중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 툴바는 오피스를 월 정액제로 사용하는 중소중견기업(SMB)을 겨냥한 것으로, 오피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서 SMS, 크로샷 팩스, 세무로 등 다른 비즈메카 서비스를 클릭 한번으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엑셀로 고객 데이터를 관리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툴바를 통해 비즈메카 서비스 중 하나인 `거래처 신용정보 서비스'를 클릭 한번으로 실행, 해당 기업의 정보와 신용도 등을 조회할 수 있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오피스 데이터에서 곧바로 해당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국MS와 KT는 오피스 요금에 대해서는 월 정액제로, 툴바 서비스에 대해서는 각 비즈메카 서비스 사용분 만큼 요금을 청구할 예정이다. 기본 툴바 서비스 요금에 대한 약정할인, 대량 사용 기업을 위한 특별할인 등 특화된 요금제도 검토하고 있다.
임우성 한국MS 통신사업부 이사는 "툴바 서비스는 오피스에 소프트웨어+서비스(S+S) 전략을 적용한 대표적인 사례"라며 "오피스를 사용하는 기업들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