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설계부문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 대표 김 제임스 우)는 13일 충남 천안시청에서 16세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국제 경진대회인 `이매진컵 2009' 소프트웨어(SW) 설계부문 한국 대표 선발전을 개최하고 `워너비앨리스'팀을 한국 대표팀으로 선정했다.
인하대생 3명과 성균관대생 1명으로 구성된 `워너비앨리스'팀은 이날 행사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대상을 수상, 오는 7월 이집트 카이로에서 개최되는 본선 대회에 출전권 및 상금 300만원을 획득했다.
이 팀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선행과 기부문화를 전 세계에 확산시킨다는 개념의 `베터 월드(Better World)'라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올해 이매진컵은 `기술이 우리가 직면한 난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세상을 상상하라'는 주제로 SW설계, 임베디드 개발 등 9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임베디드 개발 부문은 오는 5월 예선이 치러질 예정이며 나머지 부문은 국가별 구분 없이 온라인으로 예선이 진행돼 부문별로 상위 6개 팀이 본선 참가자격을 얻게 된다.
한편, 이번 대회의 금상은 동양대학교와 미국 콜럼비아 대학교의 연합팀인 와프리팀에게, 은상은 한양대학교와 아주대학교, 외국어대학교의 연합팀인 하트스코프팀에게 돌아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 대표 김 제임스 우)는 13일 충남 천안시청에서 16세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국제 경진대회인 `이매진컵 2009' 소프트웨어(SW) 설계부문 한국 대표 선발전을 개최하고 `워너비앨리스'팀을 한국 대표팀으로 선정했다.
인하대생 3명과 성균관대생 1명으로 구성된 `워너비앨리스'팀은 이날 행사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대상을 수상, 오는 7월 이집트 카이로에서 개최되는 본선 대회에 출전권 및 상금 300만원을 획득했다.
이 팀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선행과 기부문화를 전 세계에 확산시킨다는 개념의 `베터 월드(Better World)'라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올해 이매진컵은 `기술이 우리가 직면한 난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세상을 상상하라'는 주제로 SW설계, 임베디드 개발 등 9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임베디드 개발 부문은 오는 5월 예선이 치러질 예정이며 나머지 부문은 국가별 구분 없이 온라인으로 예선이 진행돼 부문별로 상위 6개 팀이 본선 참가자격을 얻게 된다.
한편, 이번 대회의 금상은 동양대학교와 미국 콜럼비아 대학교의 연합팀인 와프리팀에게, 은상은 한양대학교와 아주대학교, 외국어대학교의 연합팀인 하트스코프팀에게 돌아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