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씨정보통신(대표 이상검ㆍ국중범)은 러시아, 헝가리 등 동유럽국가에 65만달러 규모의 극장용 3D 입체영화시스템을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공급 물량은 3D 디지털 입체영화시스템 22대, 3D 입체안경 40만개 등이며 독일에 본사를 둔 영화장비 전문기업인 FTT를 통해 러시아, 헝가리, 체코, 슬로바키아 등에 공급될 예정이다.
케이디씨정보통신 황종근 상무는 "3D 입체영화의 잇따른 흥행성공과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를 통한 영화제작 확대로 3D 입체영화시스템은 전 세계적으로 10억달러 이상의 시장이 형성될 전망"이라며 "올해만 동유럽에 약 100대 정도의 공급이 예상되며 유럽 전체로는 약 200대 정도의 추가 공급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공급 물량은 3D 디지털 입체영화시스템 22대, 3D 입체안경 40만개 등이며 독일에 본사를 둔 영화장비 전문기업인 FTT를 통해 러시아, 헝가리, 체코, 슬로바키아 등에 공급될 예정이다.
케이디씨정보통신 황종근 상무는 "3D 입체영화의 잇따른 흥행성공과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를 통한 영화제작 확대로 3D 입체영화시스템은 전 세계적으로 10억달러 이상의 시장이 형성될 전망"이라며 "올해만 동유럽에 약 100대 정도의 공급이 예상되며 유럽 전체로는 약 200대 정도의 추가 공급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