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꽃보다 남자 리턴즈' 22일부터 방영
KBS의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인기에 힘입어 케이블 채널인 MBC에브리원이 원조격인 일본의 `꽃보다 남자 리턴즈'를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방영한다.
요즘 최고의 화제가 되고 있는 KBS `꽃보다 남자'는 1992년 일본의 만화잡지 `마가렛'에 연재돼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10여년간 꾸준히 연재된 만화 `꽃보다 남자'를 드라마화한 작품. 평범한 여주인공과 재벌집의 막가파 아들의 상상을 초월한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꽃보다 남자'가 국내 처음 소개된 것은 2002년 MBC드라마넷의 대만판 방영이다. 당시 대만판도 큰 인기를 끌어 국내 처음으로 케이블 프로그램이 지상파에 재방송돼 화제가 됐었다.
최근 KBS `꽃보다 남자' 신드롬이 일자 MBC에브리원은 지난 1월 `꽃보다 남자' 일본판을 재방영, 시청률 1%를 넘나들며 `꽃보다 남자' 열풍에 가세했다.
이에 MBC에브리원은 `꽃보다 남자2'격인 일본판 `꽃보다 남자 리턴즈'를 오는 22일부터 방영하기로 했다. MBC에브리원 측은 "KBS 한국판 `꽃보다 남자'도 비슷한 시기에 2부에 들어가고 있어 한국판과 일본판 오리지널을 비교해가면서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꽃보다 남자 리턴즈'는 2006년 10월 TBS에서 방영 당시 홈페이지 조회수가 약 1억7000만 건을 기록하며 일본 TBS 사상 최고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한 방송 당시 평균시청률 19.8%를 기록, 가을 시즌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꽃보다 남자 리턴즈'의 주요 내용은 츠카사(한국판- 구준표)가 뉴욕으로 유학간지 1년 후로 F4는 졸업후 대학생, 츠쿠시(한국판 - 금잔디)는 3학년이 됐다. F4가 졸업했음에도 F4의 지시로 결국 츠쿠시는 다른 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이 때 후배 준페이의 도움을 받는다. 저 멀리 미국으로 유학 가 있는 츠카사와 어느 날 갑자기 연락이 끊기고 츠쿠시는 하나자와 루이의 조언을 받아 츠카사의 진의를 알기 위해 뉴욕으로 향한다.
KBS의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인기에 힘입어 케이블 채널인 MBC에브리원이 원조격인 일본의 `꽃보다 남자 리턴즈'를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방영한다.
요즘 최고의 화제가 되고 있는 KBS `꽃보다 남자'는 1992년 일본의 만화잡지 `마가렛'에 연재돼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10여년간 꾸준히 연재된 만화 `꽃보다 남자'를 드라마화한 작품. 평범한 여주인공과 재벌집의 막가파 아들의 상상을 초월한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꽃보다 남자'가 국내 처음 소개된 것은 2002년 MBC드라마넷의 대만판 방영이다. 당시 대만판도 큰 인기를 끌어 국내 처음으로 케이블 프로그램이 지상파에 재방송돼 화제가 됐었다.
최근 KBS `꽃보다 남자' 신드롬이 일자 MBC에브리원은 지난 1월 `꽃보다 남자' 일본판을 재방영, 시청률 1%를 넘나들며 `꽃보다 남자' 열풍에 가세했다.
이에 MBC에브리원은 `꽃보다 남자2'격인 일본판 `꽃보다 남자 리턴즈'를 오는 22일부터 방영하기로 했다. MBC에브리원 측은 "KBS 한국판 `꽃보다 남자'도 비슷한 시기에 2부에 들어가고 있어 한국판과 일본판 오리지널을 비교해가면서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꽃보다 남자 리턴즈'는 2006년 10월 TBS에서 방영 당시 홈페이지 조회수가 약 1억7000만 건을 기록하며 일본 TBS 사상 최고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한 방송 당시 평균시청률 19.8%를 기록, 가을 시즌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꽃보다 남자 리턴즈'의 주요 내용은 츠카사(한국판- 구준표)가 뉴욕으로 유학간지 1년 후로 F4는 졸업후 대학생, 츠쿠시(한국판 - 금잔디)는 3학년이 됐다. F4가 졸업했음에도 F4의 지시로 결국 츠쿠시는 다른 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이 때 후배 준페이의 도움을 받는다. 저 멀리 미국으로 유학 가 있는 츠카사와 어느 날 갑자기 연락이 끊기고 츠쿠시는 하나자와 루이의 조언을 받아 츠카사의 진의를 알기 위해 뉴욕으로 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