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공공기관ㆍ민간기업 900여곳 대상
행정안전부가 정부의 정보자원 중 개방ㆍ공유해 서비스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ㆍ공공기관ㆍ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투이컨설팅(대표 김인현)은 행정안전부가 진행하는 `공유(오픈API) 서비스 활성화 및 공유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수요조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전자정부법을 적용받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750여개와 이들 공공분야의 정보자원을 제공받아 가공ㆍ서비스하는 150여개 민간기업의 IT 및 현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다. 조사 기간은 18일부터 내달 4일까지다.
조사 내용은 서비스 수요 측면에서 △제공받기를 원하는 서비스의 종류 △이용 예상 직원의 수 △서비스 이용에 따른 업무 처리시간 단축 효과 △신규 서비스 생성 가능성 등이며, 서비스 공급 측면에서 △타 기관에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의 종류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인프라 현황 △예상 비용과 소요 기간 등이다.
투이컨설팅 측은 활용수요 및 파급 효과가 큰 100여종의 공유서비스를 발굴해 우선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중장기 계획안을 수립할 방침이다.
행정안전부가 정부의 정보자원 중 개방ㆍ공유해 서비스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ㆍ공공기관ㆍ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투이컨설팅(대표 김인현)은 행정안전부가 진행하는 `공유(오픈API) 서비스 활성화 및 공유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수요조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전자정부법을 적용받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750여개와 이들 공공분야의 정보자원을 제공받아 가공ㆍ서비스하는 150여개 민간기업의 IT 및 현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다. 조사 기간은 18일부터 내달 4일까지다.
조사 내용은 서비스 수요 측면에서 △제공받기를 원하는 서비스의 종류 △이용 예상 직원의 수 △서비스 이용에 따른 업무 처리시간 단축 효과 △신규 서비스 생성 가능성 등이며, 서비스 공급 측면에서 △타 기관에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의 종류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인프라 현황 △예상 비용과 소요 기간 등이다.
투이컨설팅 측은 활용수요 및 파급 효과가 큰 100여종의 공유서비스를 발굴해 우선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중장기 계획안을 수립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