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서 고급형 '유니버스'발표
현대자동차가 일본 고급 대형버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5일 도쿄 뉴오타니 호텔에서 차세대 고품격 대형버스 `유니버스' 차량 발표회를 개최했다.
2006년 국내에서 첫 선을 보였던 유니버스는 차세대 고품격 대형버스로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현대차는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유니버스의 현지화에 힘을 쏟았다. 2007년 도쿄모터쇼에서 일본 최초로 공개된 이후 지난 2년간 현지 주행평가와 고객평가를 바탕으로 현지시장에 맞게 새롭게 탄생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유니버시는 일본 시장에 맞게 개선한 `파워텍 엔진'을 채택하고 있다. 파워텍 엔진은 일본의 환경 규제뿐만 아니라 유럽의 배출가스 기준인 유로5 이상의 까다로운 규제에 대응하는 저공해, 친환경 엔진으로 최고출력 425마력에 최대 토크 193kgf.m의 성능을 지원한다.
최한영 현대차 부회장은 "유니버스는 일본시장에 적합한 최고의 차량으로 개발됐다"며 "환경 규제는 물론 성능에서도 세계 유수 메이커의 제품을 능가하는 품질과 성능으로 새로운 경제형 버스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시했다.
현대자동차가 일본 고급 대형버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5일 도쿄 뉴오타니 호텔에서 차세대 고품격 대형버스 `유니버스' 차량 발표회를 개최했다.
2006년 국내에서 첫 선을 보였던 유니버스는 차세대 고품격 대형버스로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현대차는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유니버스의 현지화에 힘을 쏟았다. 2007년 도쿄모터쇼에서 일본 최초로 공개된 이후 지난 2년간 현지 주행평가와 고객평가를 바탕으로 현지시장에 맞게 새롭게 탄생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유니버시는 일본 시장에 맞게 개선한 `파워텍 엔진'을 채택하고 있다. 파워텍 엔진은 일본의 환경 규제뿐만 아니라 유럽의 배출가스 기준인 유로5 이상의 까다로운 규제에 대응하는 저공해, 친환경 엔진으로 최고출력 425마력에 최대 토크 193kgf.m의 성능을 지원한다.
최한영 현대차 부회장은 "유니버스는 일본시장에 적합한 최고의 차량으로 개발됐다"며 "환경 규제는 물론 성능에서도 세계 유수 메이커의 제품을 능가하는 품질과 성능으로 새로운 경제형 버스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