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정통부시절 경험ㆍ식견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 내정자가 정보화 부문에서도 상당한 식견과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각종 행정 현안 외에 옛 정보통신부로부터 이관 받은 정보화 추진에 힘이 실릴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내정자는 정보통신부 시절,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가 하면 각종 과제를 맡아 연구해 정보화에 대해 상당한 경험을 쌓았다. 2006년에는 국가정보화평가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앞서 `정보화 시대의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간의 관계'를 주제로 한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같은 활동으로 정보통신부 정보화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협상 및 조직 전문가인 행정학자이면서 서울대 공대 학사 출신으로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정보화 조직을 포함한 이질적인 조직들이 혼재한 행안부 조직 문화를 아우르기에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국회의원으로서도 산업기술개발사업의 범위에 정보화촉진 기본법에 따른 `정보통신산업 관련 기술' 등을 추가하는 것을 골자로 한 산업기술혁신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하는 등 전문가 면모를 발휘해 왔다.
행안부 관계자는 "학자 출신이긴 하지만 정부 자문위원을 맡는 등 실무 경험도 많고 이명박 정부 들어 정부 조직개편 이후 행안부의 변화된 조직을 이끄는 데 적합한 인물"이라고 말했다.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 내정자가 정보화 부문에서도 상당한 식견과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각종 행정 현안 외에 옛 정보통신부로부터 이관 받은 정보화 추진에 힘이 실릴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내정자는 정보통신부 시절,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가 하면 각종 과제를 맡아 연구해 정보화에 대해 상당한 경험을 쌓았다. 2006년에는 국가정보화평가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앞서 `정보화 시대의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간의 관계'를 주제로 한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같은 활동으로 정보통신부 정보화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협상 및 조직 전문가인 행정학자이면서 서울대 공대 학사 출신으로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정보화 조직을 포함한 이질적인 조직들이 혼재한 행안부 조직 문화를 아우르기에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국회의원으로서도 산업기술개발사업의 범위에 정보화촉진 기본법에 따른 `정보통신산업 관련 기술' 등을 추가하는 것을 골자로 한 산업기술혁신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하는 등 전문가 면모를 발휘해 왔다.
행안부 관계자는 "학자 출신이긴 하지만 정부 자문위원을 맡는 등 실무 경험도 많고 이명박 정부 들어 정부 조직개편 이후 행안부의 변화된 조직을 이끄는 데 적합한 인물"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