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C-시그마' 동력 미래조직 탈바꿈"
창의ㆍ청렴ㆍ소통 등 신경영 전략 '시동'
'NIA 정책전문위 발족' 네트워크 강화
30일 창립 22주년을 맞은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이 외부 전문가들과의 협업ㆍ소통을 강조하고 신경영 전략인 `7C-시그마' 실행과 청렴도 강화를 바탕으로 국가정보화 총괄 실행기관으로서의 면모를 새롭게 다진다.
한국정보사회진흥원(원장 김성태ㆍ사진)은 내달 2일 창립 22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7C-시그마의 본격 실행과 `NIA 정책전문위원회' 발족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NIA 정책전문위원회'는 국가정보화 싱크탱크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만든 분야별 내ㆍ외부 전문가들간 네트워크다. 정책전문위원회는 u시티, 공유ㆍ표준화, IT아웃소싱운영 등의 다양한 분야를 다루며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결과물을 경영 피드백에 반영함으로써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김성태 원장은 "취임 후 내부 혁신과 외부와의 협동 및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고민해왔고 이에 따른 프로세스 변화의 필요성을 느껴 새로운 운영방안을 마련하게 됐다"며 "오랫동안 새로운 전략들을 구상하고 시범적용을 거쳤으며 이제 본격적으로 추진할 시기를 맞아 창립 22주년을 기해 새로운 변화를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철저한 7C-시그마 실행을 바탕으로 정책전문위원회와 함께 아이디어를 창출ㆍ공유한다면 창의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7C-시그마는 역량강화(Capacity-Building), 창의(Creativity), 청렴(Cleanness), 소통(Communication), 협동(Collaboration), 조정(Coordination), 고객만족(Customer-Satisfaction) 등 7가지 가치를 성과관리(BSC) 및 6-시그마 등의 경영기법과 복합적으로 결합한 공공기관의 역할모델이다.
진흥원은 올해 7C-시그마를 강력히 추진해 변화를 선도하는 미래지향적 조직으로 탈바꿈하고 국민ㆍ정부부처ㆍ업계ㆍ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 만족을 최대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성태 원장은 "진흥원 뿐만 아니라 여러 공공기관이 7C-시그마를 공유ㆍ확산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했으면 좋겠다"며 "한층 향상된 청렴도를 기반으로 신뢰도를 높이는 등 올해 7C-시그마 전략을 강하게 드라이브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국가정보화 총괄실행기관으로서 미래지향적인 정보화 싱크탱크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미래' `지식기반'을 화두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성태 원장은 "IT를 통해 미래 예측, 사회통합, 녹색성장, 일자리 창출을 해결할 수 있다"며 "IT뉴딜은 단기적 일자리 창출이 아닌 장기적 관점에서 미래 지식기반인프라를 만들고 IT뉴딜에 참여한 인력이 자신의 역량을 고부가가치화하며 지식기반인프라 분야의 정규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 "미래를 준비하는 지식기반인프라를 먼저 조성한다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확보할 수 있고 경제ㆍ사회적 갈등이나 일자리 창출 등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게 될 것"이라며 "국제 협력사업을 강화해서 지식기반인프라 강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심어주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창의ㆍ청렴ㆍ소통 등 신경영 전략 '시동'
'NIA 정책전문위 발족' 네트워크 강화
30일 창립 22주년을 맞은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이 외부 전문가들과의 협업ㆍ소통을 강조하고 신경영 전략인 `7C-시그마' 실행과 청렴도 강화를 바탕으로 국가정보화 총괄 실행기관으로서의 면모를 새롭게 다진다.
한국정보사회진흥원(원장 김성태ㆍ사진)은 내달 2일 창립 22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7C-시그마의 본격 실행과 `NIA 정책전문위원회' 발족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NIA 정책전문위원회'는 국가정보화 싱크탱크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만든 분야별 내ㆍ외부 전문가들간 네트워크다. 정책전문위원회는 u시티, 공유ㆍ표준화, IT아웃소싱운영 등의 다양한 분야를 다루며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결과물을 경영 피드백에 반영함으로써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김성태 원장은 "취임 후 내부 혁신과 외부와의 협동 및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고민해왔고 이에 따른 프로세스 변화의 필요성을 느껴 새로운 운영방안을 마련하게 됐다"며 "오랫동안 새로운 전략들을 구상하고 시범적용을 거쳤으며 이제 본격적으로 추진할 시기를 맞아 창립 22주년을 기해 새로운 변화를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철저한 7C-시그마 실행을 바탕으로 정책전문위원회와 함께 아이디어를 창출ㆍ공유한다면 창의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7C-시그마는 역량강화(Capacity-Building), 창의(Creativity), 청렴(Cleanness), 소통(Communication), 협동(Collaboration), 조정(Coordination), 고객만족(Customer-Satisfaction) 등 7가지 가치를 성과관리(BSC) 및 6-시그마 등의 경영기법과 복합적으로 결합한 공공기관의 역할모델이다.
진흥원은 올해 7C-시그마를 강력히 추진해 변화를 선도하는 미래지향적 조직으로 탈바꿈하고 국민ㆍ정부부처ㆍ업계ㆍ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 만족을 최대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성태 원장은 "진흥원 뿐만 아니라 여러 공공기관이 7C-시그마를 공유ㆍ확산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했으면 좋겠다"며 "한층 향상된 청렴도를 기반으로 신뢰도를 높이는 등 올해 7C-시그마 전략을 강하게 드라이브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국가정보화 총괄실행기관으로서 미래지향적인 정보화 싱크탱크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미래' `지식기반'을 화두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성태 원장은 "IT를 통해 미래 예측, 사회통합, 녹색성장, 일자리 창출을 해결할 수 있다"며 "IT뉴딜은 단기적 일자리 창출이 아닌 장기적 관점에서 미래 지식기반인프라를 만들고 IT뉴딜에 참여한 인력이 자신의 역량을 고부가가치화하며 지식기반인프라 분야의 정규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 "미래를 준비하는 지식기반인프라를 먼저 조성한다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확보할 수 있고 경제ㆍ사회적 갈등이나 일자리 창출 등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게 될 것"이라며 "국제 협력사업을 강화해서 지식기반인프라 강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심어주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