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0억 규모… 1월중 40개 사업 등 잇단 입찰공고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원장 황중연)이 상반기에 올해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는 방침 아래 잇따라 입찰공고를 내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 시작될 KISA의 프로젝트들의 총 규모는 100여억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최근 KISA는 `고용계약형 지식정보보안 석사과정 지원사업(9억원)' `인터넷상 개인정보 노출 점검 및 삭제 용역 사업자(4억4600만원)',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노출 점검 사업자(3억5600만원)' 등 올해 1월중 40개(약 39억원 규모) 사업에 대해 사업자 선정 공고를 냈다.
이와 함께 `유비쿼터스 환경에서의 개인정보 활용 및 보호방안 연구', `인터넷전화(VoIP) 취약점 점검도구 개발', `IPTV 사업자 정보보호 가이드 개발 연구' 등 25건(총 7억6000만원 규모)의 위탁 과제를 공고하고 23일 제안서를 마감했다.
이런 KISA의 사업자와 연구과제 조기 발주 움직임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KISA 관계자는 "현재까지의 공고된 프로젝트는 전체의 30% 정도"라며 "올해 상반기 중에 70개~80개의 프로젝트 사업자를 더 선정할 방침으로 대부분의 프로젝트 사업자가 상반기 중에 결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보안업계는 어려운 경기상황을 감안할 때 그나마 단비가 될 것이라고 환영하는 분위기다.
한 업계 관계자는 "프로젝트들이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어려운 경기상황에서 상반기에 사업들이 많이 나온다는 점은 긍정적"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KISA가 상반기에 프로젝트 움직임을 보인다면 민간분야에서도 정보보호 솔루션 도입에 관심이 높아지지 않겠냐"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원장 황중연)이 상반기에 올해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는 방침 아래 잇따라 입찰공고를 내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 시작될 KISA의 프로젝트들의 총 규모는 100여억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최근 KISA는 `고용계약형 지식정보보안 석사과정 지원사업(9억원)' `인터넷상 개인정보 노출 점검 및 삭제 용역 사업자(4억4600만원)',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노출 점검 사업자(3억5600만원)' 등 올해 1월중 40개(약 39억원 규모) 사업에 대해 사업자 선정 공고를 냈다.
이와 함께 `유비쿼터스 환경에서의 개인정보 활용 및 보호방안 연구', `인터넷전화(VoIP) 취약점 점검도구 개발', `IPTV 사업자 정보보호 가이드 개발 연구' 등 25건(총 7억6000만원 규모)의 위탁 과제를 공고하고 23일 제안서를 마감했다.
이런 KISA의 사업자와 연구과제 조기 발주 움직임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KISA 관계자는 "현재까지의 공고된 프로젝트는 전체의 30% 정도"라며 "올해 상반기 중에 70개~80개의 프로젝트 사업자를 더 선정할 방침으로 대부분의 프로젝트 사업자가 상반기 중에 결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보안업계는 어려운 경기상황을 감안할 때 그나마 단비가 될 것이라고 환영하는 분위기다.
한 업계 관계자는 "프로젝트들이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어려운 경기상황에서 상반기에 사업들이 많이 나온다는 점은 긍정적"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KISA가 상반기에 프로젝트 움직임을 보인다면 민간분야에서도 정보보호 솔루션 도입에 관심이 높아지지 않겠냐"고 기대감을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