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닝기업 해외진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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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거래진흥원, 다음달 '지원 시스템' 오픈


한국전자거래진흥원(원장 김춘석)이 다음달 이러닝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러닝 해외진출 지원 시스템'을 오픈한다.

이러닝 해외진출 지원 시스템은 해외 바이어에게 국내 이러닝 기업의 제품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콘텐츠와 솔루션, 시스템의 해외 거래까지 가능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진흥원은 현재 시스템의 기본 개발을 완료했으며, 오는 29일까지 기업들의 신청을 받아 이러닝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담은 전자 카탈로그를 제작, 등록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또 올해 이러닝 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중동지역이나 일본 등을 대상으로 현지 시장조사를 하고, 진출이 유력한 국가를 선정해 현지 바이어와 국내 이러닝 기업간의 상담회를 개최하며 해외 전시회에 공동 전시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언어번역, 플랫폼 변환 등 이러닝 제품의 글로벌화 관련 제반 작업 비용을 50%까지 지원하는 이러닝 제품 글로벌화 지원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콘텐츠뿐만 아니라 솔루션, 서비스 모델, 컨설팅 등 관련기업을 묶은 컨소시엄 구성을 유도, 지원할 계획이다.

심재영 한국전자거래진흥원 이러닝진흥팀장은 "최근 이러닝 기업들이 급격하게 늘어함에 따라 국내시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해외진출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지만, 독자적으로 해외진출을 추진하기에는 기업 규모가 대체로 작다"며 "우리의 IT 기술과 인프라 수준, 그리고 교육 수요가 높아 국내 이러닝 기업들이 경쟁우위를 갖고 있는 만큼 이들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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