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건분야도 '정보보호'
보건복지가족가부(장관 전재희)가 사이버안전센터를 개소하고 사이버침해에 대응하는 등 의료보건복지 정보보호에 직접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20일 경기도 수원에서 `보건복지가족 사이버안전센터' 개소식을 갖고 복지부와 소속산하기관, 전국 국립대병원 등 31개 기관과 연계해 사이버침해에 대한 예방 및 대응 등 본격적인 보안관제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핵심 분야 중 하나인 보건복지 분야 사이버위협 대응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따라 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심사평가원등 4개 기관이 38억 원을 들여 공동 사이버안전센터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사이버안전센터는 보건복지부와 산하기관, 국립대병원과 연계해 24시간 365일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해킹과 바이러스 등 사이버공격을 사전에 탐지하고 차단하게 된다.
보건복지가족가부(장관 전재희)가 사이버안전센터를 개소하고 사이버침해에 대응하는 등 의료보건복지 정보보호에 직접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20일 경기도 수원에서 `보건복지가족 사이버안전센터' 개소식을 갖고 복지부와 소속산하기관, 전국 국립대병원 등 31개 기관과 연계해 사이버침해에 대한 예방 및 대응 등 본격적인 보안관제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핵심 분야 중 하나인 보건복지 분야 사이버위협 대응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따라 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심사평가원등 4개 기관이 38억 원을 들여 공동 사이버안전센터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사이버안전센터는 보건복지부와 산하기관, 국립대병원과 연계해 24시간 365일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해킹과 바이러스 등 사이버공격을 사전에 탐지하고 차단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