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Tip!] 스트로크 감각 되찾기 노하우

  •  
  • 입력: 2009-01-05 20:36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오른손 이용 '한손 퍼팅'연습
스윙 부정확함 교정에 최고



꼭 넣어야 하는 퍼트를 앞두고 스트로크에 자신감을 잃었던 경험이 있는가. 몇 차례 스트로크를 실패한 경험이 있다면 이런 상황에서 부담감은 더욱 커지기 마련.

스트로크에 자신감을 잃게되면 결과는 뻔하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플레이 스타일은 소극적으로 바뀌고 결국 지갑은 점점 얇아진다.

퍼트를 앞두고 자신감을 잃은 골퍼들의 공통점은 몇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그립을 잡은 손에는 점점 힘이 들어가고 스트로크 역시 점점 짧아진다. 또 손과 눈의 공조에도 문제가 생기면서 오차가 점점 커져 어이없는 실수를 저지르곤 한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 트리톱스리조트에서 티칭 프로로 활동하고 있는 릭 스미스는 골프다이제스트에 기고한 레슨 컬럼을 통해 "이럴 때는 빨리 감각을 되찾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다"면서 "가능하다면 바로 연습그린으로 달려가 오른손만으로 퍼팅하는 연습을 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릭 스미스는 "라운드 중이라면 동반자들이 홀 아웃을 마친 그린에서 오른손 퍼팅 연습을 하는 것도 좋다"고 덧붙이면서 "오른손만으로 하는 퍼팅 연습은 퍼팅 미스를 하기 시작하면서 가장 피부로 느끼게 되는 퍼터 헤드의 부정확한 릴리즈를 바로잡을 수 있고 눈과 손의 공조체제를 재정립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오른손 퍼팅 연습이 도움이 되는 간단하다. 릭은 "오른손을 이용한 한 손 퍼팅 연습을 하면 스트로크 보다는 정확한 궤도를 따라 헤드를 움직이는 데 많은 신경을 쓰기 때문에 가장 많은 골퍼들이 겪는 헤드의 부정확한 움직임을 바로잡을 수 있고 오직 볼에만 집중할 수 있어 자신감 저하로 떨어진 눈과 손의 감각을 끌어올리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릭 스미스는 마지막으로 "극도의 심리적 압박 속에서도 퍼팅을 가장 잘 한 선수로는 잭 지클러스가 단연 최고다"라고 말하면서 "그는 자신의 오른손 손바닥이 자신이 의도한 궤도를 따라 움직인다는 생각으로 퍼팅을 했다"고 전했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