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4년만에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장기호)은 `스마트빌' 전자세금계산서가 2004년 서비스를 시작한지 4년여만에 회원 수 50만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측은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 중 20%를 고객으로 확보해 이들 대기업의 협력회사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2009년에는 1000대 기업 중 30%, 회원 수 80만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스마트빌의 주요 고객은 삼성중공업, 현대모비스, GM 대우, 코오롱그룹 등이며 대한항공, 삼성에버랜드, 현대로템 등과도 최근 도입계약을 맺었다.
회사측은 스마트빌이 기업 기간시스템과의 연동이 가능해 기존 시스템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대기업에서 호응을 얻은 이유라고 설명했다.
김계원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상무는 "전자세금계산서는 별도의 시스템으로 적용할 경우 자료의 이중관리, 이에 따른 오류와 추가비용이 발생한다"며 "스마트빌은 회계 시스템과의 연동은 물론, 전자계약, 공급망관리 서비스, 전자구매까지 구매 업무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해 관련 업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장기호)은 `스마트빌' 전자세금계산서가 2004년 서비스를 시작한지 4년여만에 회원 수 50만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측은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 중 20%를 고객으로 확보해 이들 대기업의 협력회사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2009년에는 1000대 기업 중 30%, 회원 수 80만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스마트빌의 주요 고객은 삼성중공업, 현대모비스, GM 대우, 코오롱그룹 등이며 대한항공, 삼성에버랜드, 현대로템 등과도 최근 도입계약을 맺었다.
회사측은 스마트빌이 기업 기간시스템과의 연동이 가능해 기존 시스템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대기업에서 호응을 얻은 이유라고 설명했다.
김계원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상무는 "전자세금계산서는 별도의 시스템으로 적용할 경우 자료의 이중관리, 이에 따른 오류와 추가비용이 발생한다"며 "스마트빌은 회계 시스템과의 연동은 물론, 전자계약, 공급망관리 서비스, 전자구매까지 구매 업무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해 관련 업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