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직장인 "타부서와 교차근무 해 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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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가 긍정적… 홍보ㆍ마케팅 27.8% 선호


직장인들은 타부서와 교차근무 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 직장인 1207명을 대상으로 `타부서와 교차근무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중 68.5%가 교차근무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 교차근무시 가장 근무하고 싶은 직무로는 홍보/마케팅(27.8%)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기획/전략(20.4%), 회계/총무/인사(13.6%), IT/정보통신(7.6%), 디자인(7.2%), 생산/기술(7.0%), 영업(6.6%), 서비스(6.0%), 연구/전문직(3.3%), 기타(0.3%)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남성과 여성 직장인들 사이에 선호하는 교차직무에 차이(교차분석)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남성의 경우 IT/정보통신, 영업, 생산/기술, 기획/전략 순으로 여성보다 각각 6.3%, 6.1%, 5.3%, 4.4% 가량 더 교차직무를 선호했다. 이에 비해 여성이 남성보다 선호하는 교차직무로는 홍보/마케팅(10.2%↑), 디자인(6.1%↑), 연구/전문직(2.4%↑), 서비스(2.3%↑)로 조사됐다.
아울러 교차근무시 다른 부서에서 배울 수 있는 좋은 점(복수응답)으로는 업무처리 방법(48.6%)을 가장 높게 꼽았다. 이어 다른 팀 문화익히기(26.0%),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25.6%), 인맥형성(22.0%), 전문지식 습득(17.1%), 원활한 커뮤니케이션(2.7%)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다른 부서에서 교차 근무시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점(복수응답)은 업무적응(71.7%)이 가장 높았고, 보안유지(42.3%), 대인관계(33.6%), 이미지관리(4.3%)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교차근무를 하는 적정 기간으로는 1개월 정도(23.9%)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1주정도(21.5%), 3개월 정도(17.1%), 보름정도(12.8%), 6개월 정도(11.7%), 1년 이상(7.5%), 하루(4.9%), 기타(0.6%) 순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