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인터넷과 결합상품 방식 가장 선호
■ KOBACO 소비자행태조사
TV를 보유한 시청자중 실시간TV 시청이 가능할 경우 IPTV에 가입하겠다는 의향을 밝힌 고객이 13.5%로 조사됐다. 또, IPTV 서비스 희망 가입 방식으로는 초고속인터넷과의 결합상품 형태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가 리서치 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 5월15일부터 6월15일까지 전국 6000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소비자행태조사(MCR)' 결과다.
이 조사에 따르면 TV 보유자 중 IPTV에서도 지상파TV 채널을 실시간 시청할 수 있게 될 경우 IPTV 가입 의향을 물은 결과 13.5%가 가입 의향을 밝힌 반면, 85.2%는 가입하지 않겠다고 답변했다.
IPTV에 가입할 경우 서비스 이용방식에 대해 기본료(8000원~1만3000원/월)만 내고 유료 채널을 이용하지 않겠다는 응답이 61.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기본료+건당 부가채널서비스(건당500~2000원)' 형태가 24.6%로 뒤를 이었다. 반면, `기본료+부가채널서비스(채널별 월5000원~1만5000원)' 방식은 13.6%로 낮게 나타났다.
IPTV 서비스 희망 가입 방식으로는 초고속인터넷+IPTV 방식이 53.2%로 가장 높았으며, 초고속인터넷+인터넷전화+IPTV(TPS) 방식이 27.1%, 초고속인터넷+인터넷전화+이동전화+IPTV(QPS)가 18.2%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 결과 케이블/유선TV를 통해 TV를 시청하는 가구가 88.1%로 가장 많았으며 지상파TV는 10.1%, 유사IPTV 3.5%, 스카이라이프 4.4%의 순이었다. 지상파TV만 시청하는 이유는 `비싼 유료방송 이용료'가 35.8%로 가장 많았고 `지상파가 가장 재미 있어서'가 32.0%, 기타 26.9%이었다.
지상파TV 시청방식은 아날로그방식이 71.2%. 디지털방식 23.0%, 둘 다 이용이 5.7%로 나타났다. 가구소득별로 볼 때 디지털TV 및 둘 다 이용 비율은 월평균 400만원 이상 소득가구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디지털TV 구입 예정 시기는 1년 이내가 6.1%, 2~3년 이내 29.7%, 3~5년 이내 29.6%, 5년 이후 32.6%로 각각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 결과 최근 몇 년간 하향세를 나타내던 스카이라이프의 가입 의향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연도별 스카이라이프 가입의향은 2004년과 2005년 5.8%, 2006년 4.5%, 2007년 2.6%로 낮아졌으나 2008년 3.2%를 기록했다. 스카이라이프 가입 이유에 대해서는 `좀더 다양한 채널을 볼 수 있어서'가 50.9%였으며 고품질의 화면을 볼 수 있어서 19.0%, 가격이 저렴해서 8.6%, 주위의 권유로 5.7%의 순이었다.
■ KOBACO 소비자행태조사
TV를 보유한 시청자중 실시간TV 시청이 가능할 경우 IPTV에 가입하겠다는 의향을 밝힌 고객이 13.5%로 조사됐다. 또, IPTV 서비스 희망 가입 방식으로는 초고속인터넷과의 결합상품 형태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가 리서치 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 5월15일부터 6월15일까지 전국 6000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소비자행태조사(MCR)' 결과다.
이 조사에 따르면 TV 보유자 중 IPTV에서도 지상파TV 채널을 실시간 시청할 수 있게 될 경우 IPTV 가입 의향을 물은 결과 13.5%가 가입 의향을 밝힌 반면, 85.2%는 가입하지 않겠다고 답변했다.
IPTV에 가입할 경우 서비스 이용방식에 대해 기본료(8000원~1만3000원/월)만 내고 유료 채널을 이용하지 않겠다는 응답이 61.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기본료+건당 부가채널서비스(건당500~2000원)' 형태가 24.6%로 뒤를 이었다. 반면, `기본료+부가채널서비스(채널별 월5000원~1만5000원)' 방식은 13.6%로 낮게 나타났다.
IPTV 서비스 희망 가입 방식으로는 초고속인터넷+IPTV 방식이 53.2%로 가장 높았으며, 초고속인터넷+인터넷전화+IPTV(TPS) 방식이 27.1%, 초고속인터넷+인터넷전화+이동전화+IPTV(QPS)가 18.2%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 결과 케이블/유선TV를 통해 TV를 시청하는 가구가 88.1%로 가장 많았으며 지상파TV는 10.1%, 유사IPTV 3.5%, 스카이라이프 4.4%의 순이었다. 지상파TV만 시청하는 이유는 `비싼 유료방송 이용료'가 35.8%로 가장 많았고 `지상파가 가장 재미 있어서'가 32.0%, 기타 26.9%이었다.
지상파TV 시청방식은 아날로그방식이 71.2%. 디지털방식 23.0%, 둘 다 이용이 5.7%로 나타났다. 가구소득별로 볼 때 디지털TV 및 둘 다 이용 비율은 월평균 400만원 이상 소득가구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디지털TV 구입 예정 시기는 1년 이내가 6.1%, 2~3년 이내 29.7%, 3~5년 이내 29.6%, 5년 이후 32.6%로 각각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 결과 최근 몇 년간 하향세를 나타내던 스카이라이프의 가입 의향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연도별 스카이라이프 가입의향은 2004년과 2005년 5.8%, 2006년 4.5%, 2007년 2.6%로 낮아졌으나 2008년 3.2%를 기록했다. 스카이라이프 가입 이유에 대해서는 `좀더 다양한 채널을 볼 수 있어서'가 50.9%였으며 고품질의 화면을 볼 수 있어서 19.0%, 가격이 저렴해서 8.6%, 주위의 권유로 5.7%의 순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