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중국 쇼핑몰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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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 11번가와 연계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이 중국에서 쇼핑몰 사업에 진출한다. 규모는 작지만 장기적으로 오픈마켓 11번가의 중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18일 중국 IT업체인 피얼연건과기유한공사를 인수, 자회사로 편입하고 안승윤상무를 대표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SK텔레콤은 피얼연건과기유한공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를 개편하고, 이르면 내년 1분기 내에 현지 중상류층 여성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의류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한국, 유럽, 미국 등지에서 인기 있는 의류를 소싱해 현지 중상류층 여성을 대상으로 판매할 계획"이라며 "장기적으로는 11번가 중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SKT차이나홀딩스 이석환 대표는 "오픈마켓 11번가를 중국시장에도 선보이고 현지 프리미엄 소비계층을 타깃으로 공략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응열기자 u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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