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ㆍ이주 여성 등 주축 '정보문화클럽' 발족
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은 1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건강하고 따뜻한 정보문화클럽' 창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보문화클럽은 정보화 소외계층 중 우수한 IT 소양을 갖춘 이들이 모여 정보화 역기능 예방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등 성숙한 지식정보사회 구현을 위해 발족했다.
정보문화클럽은 어르신, 장애인, 비문해자, 이주여성 중 정보화제전 수상자, 어르신 IT봉사단, 장애인 방문강사, 탈북자 등 25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건전정보문화 캠페인, 정보화 역기능 예방 명예강사 양성, 사이버 콘텐츠 모니터링 및 선플 달기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경로당, 장애인 복지관, 여성결혼이민자센터, 야학학교 등에서 IT 교육을 진행하고, 웹 접근성 향상 캠페인, 웹 접근성 품질마크 확산, 보조기기 안내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강동식기자 dskang@
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은 1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건강하고 따뜻한 정보문화클럽' 창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보문화클럽은 정보화 소외계층 중 우수한 IT 소양을 갖춘 이들이 모여 정보화 역기능 예방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등 성숙한 지식정보사회 구현을 위해 발족했다.
정보문화클럽은 어르신, 장애인, 비문해자, 이주여성 중 정보화제전 수상자, 어르신 IT봉사단, 장애인 방문강사, 탈북자 등 25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건전정보문화 캠페인, 정보화 역기능 예방 명예강사 양성, 사이버 콘텐츠 모니터링 및 선플 달기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경로당, 장애인 복지관, 여성결혼이민자센터, 야학학교 등에서 IT 교육을 진행하고, 웹 접근성 향상 캠페인, 웹 접근성 품질마크 확산, 보조기기 안내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강동식기자 dsk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