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 포털 최초 코스닥 입성
해외시장 개척으로 '새로운 비상'
2008 게임음악회 D-5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NHN의 한게임과 더불어 온라인 게임문화가 막 형성되기 시작한 2000년 초반 국내 게임 포털 시장을 연 1세대 게임 포털이다.
2000년 6월 서비스를 시작한 엠게임의 게임 포털 `엠게임`은 현재 업계 최다 수준인 30여종의 게임 라인업을 앞세워 다양한 취향을 가진 이용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누적 가입자 수 2100만명을 자랑하는 거대 게임 포털로 성장했다.
엠게임은 특히 오는 19일 국내 게임 포털업계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 글로벌 게임 포털로 새로운 비상을 꿈꾸고 있다.
엠게임의 대표 게임은 2004년 서비스를 시작한 `열혈강호 온라인`이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무협만화인 `열혈강호`를 원작으로 코믹 무협 RPG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정통무협에 버금가는 화려한 효과와 시원한 타격감, 깜찍한 5등신 캐릭터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당시 인기 게임이던 블리자드의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 맞붙어 성공한 토종 게임으로 더욱 유명세를 탔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국내는 물론 중국 등지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엠게임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 했으며, 200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대상과 인기상 2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특히 국내는 물론, 중국 등지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현재 중국ㆍ일본ㆍ대만ㆍ태국ㆍ베트남ㆍ미국ㆍ인도네시아 등 8개국)에 수출, 850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하며 엠게임의 대표 브랜드이자, 글로벌 콘텐츠로 성장했다.
열혈강호 온라인 뿐 아니라 엠게임은 2000년부터 해외시장 개척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현재 `다크세이버` 중국 수출을 시작으로 `드로이얀 온라인`, `소마신화전기`, `열혈강호 온라인`, `영웅온라인`, `귀혼` 등 총 11개의 게임이 12개 국가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여세를 몰아 엠게임은 신흥 온라인 게임 시장 공략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브라질, 콜롬비아를 중심으로 남미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유럽과 중동 시장을 위해 터키에 진출했다. 엠게임은 주요 게임 수출국뿐 아니라 대륙 별로 신규 시장에 진출, 거점을 마련하여 온라인 게임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지난 몇 년간 열혈강호 온라인, 영웅온라인, 귀혼 등 대표 무협게임이 승승장구하며 `무협 명가`라는 이미지를 형성해 온 엠게임은 올 겨울 신작 `홀릭2`와 함께 글로벌 서비스의 명가로 이미지 대변신에 나선다.
`온라인게임 2.0의 완성`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최근 공개 서비에 돌입한 홀릭2는 아쉬운 점을 보완, 캐릭터의 단순한 레벨업 수단이었던 몬스터의 대변혁을 추구했다. 홀릭2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중국, 홍콩, 대만 등 6개국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해외시장 개척으로 '새로운 비상'
2008 게임음악회 D-5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NHN의 한게임과 더불어 온라인 게임문화가 막 형성되기 시작한 2000년 초반 국내 게임 포털 시장을 연 1세대 게임 포털이다.
2000년 6월 서비스를 시작한 엠게임의 게임 포털 `엠게임`은 현재 업계 최다 수준인 30여종의 게임 라인업을 앞세워 다양한 취향을 가진 이용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누적 가입자 수 2100만명을 자랑하는 거대 게임 포털로 성장했다.
엠게임은 특히 오는 19일 국내 게임 포털업계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 글로벌 게임 포털로 새로운 비상을 꿈꾸고 있다.
엠게임의 대표 게임은 2004년 서비스를 시작한 `열혈강호 온라인`이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무협만화인 `열혈강호`를 원작으로 코믹 무협 RPG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정통무협에 버금가는 화려한 효과와 시원한 타격감, 깜찍한 5등신 캐릭터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당시 인기 게임이던 블리자드의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 맞붙어 성공한 토종 게임으로 더욱 유명세를 탔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국내는 물론 중국 등지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엠게임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 했으며, 200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대상과 인기상 2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특히 국내는 물론, 중국 등지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현재 중국ㆍ일본ㆍ대만ㆍ태국ㆍ베트남ㆍ미국ㆍ인도네시아 등 8개국)에 수출, 850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하며 엠게임의 대표 브랜드이자, 글로벌 콘텐츠로 성장했다.
열혈강호 온라인 뿐 아니라 엠게임은 2000년부터 해외시장 개척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현재 `다크세이버` 중국 수출을 시작으로 `드로이얀 온라인`, `소마신화전기`, `열혈강호 온라인`, `영웅온라인`, `귀혼` 등 총 11개의 게임이 12개 국가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여세를 몰아 엠게임은 신흥 온라인 게임 시장 공략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브라질, 콜롬비아를 중심으로 남미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유럽과 중동 시장을 위해 터키에 진출했다. 엠게임은 주요 게임 수출국뿐 아니라 대륙 별로 신규 시장에 진출, 거점을 마련하여 온라인 게임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지난 몇 년간 열혈강호 온라인, 영웅온라인, 귀혼 등 대표 무협게임이 승승장구하며 `무협 명가`라는 이미지를 형성해 온 엠게임은 올 겨울 신작 `홀릭2`와 함께 글로벌 서비스의 명가로 이미지 대변신에 나선다.
`온라인게임 2.0의 완성`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최근 공개 서비에 돌입한 홀릭2는 아쉬운 점을 보완, 캐릭터의 단순한 레벨업 수단이었던 몬스터의 대변혁을 추구했다. 홀릭2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중국, 홍콩, 대만 등 6개국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