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사이언스
내츄럴엔도텍(대표 김재수)은 11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원에서 개최된 `2008 보건산업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식물성여성호르몬 연구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산업진흥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식물성여성호르몬 `FGF271'은 천연 생약재인 백하수오와 속단 등 식품의 주원료에서 추출해 만든 것으로, 성균관대 의대 삼성병원에서 실시한 1년여의 인체실험에서 갱년기 증상 개선 효과가 위약군 대비 5배에 달하고 성장호르몬 농도나 골대사 지표, 대퇴골 경부 골밀도 등에서 뚜렷한 개선효과가 확인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여성들은 폐경에 이르게 되면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안면홍조나 발한, 골다공증 등의 위험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를 막기 위해 호르몬 대체요법을 사용할 경우 유방암이나 뇌졸중, 심장마비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 회사는 `FGF271'(수출명 EstroG-100)'의 이같은 뚜렷한 개선효과로 현재 미국의 컨트리라이프비타민 등 4개 회사에 수출하는 등 현재까지 176만병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츄럴엔도텍(대표 김재수)은 11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원에서 개최된 `2008 보건산업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식물성여성호르몬 연구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산업진흥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식물성여성호르몬 `FGF271'은 천연 생약재인 백하수오와 속단 등 식품의 주원료에서 추출해 만든 것으로, 성균관대 의대 삼성병원에서 실시한 1년여의 인체실험에서 갱년기 증상 개선 효과가 위약군 대비 5배에 달하고 성장호르몬 농도나 골대사 지표, 대퇴골 경부 골밀도 등에서 뚜렷한 개선효과가 확인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여성들은 폐경에 이르게 되면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안면홍조나 발한, 골다공증 등의 위험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를 막기 위해 호르몬 대체요법을 사용할 경우 유방암이나 뇌졸중, 심장마비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 회사는 `FGF271'(수출명 EstroG-100)'의 이같은 뚜렷한 개선효과로 현재 미국의 컨트리라이프비타민 등 4개 회사에 수출하는 등 현재까지 176만병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