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는 11일(현지시각) 플레이스테이션3(PS3)용 3D(입체) 가상공간 커뮤니티인 `홈(Home)'을 전 세계에서 동시에 선보인다고 뉴스팩터 등 주요 외신들이 10일 보도했다.
소니는 당초 홈 서비스를 2007년 공개할 계획이었지만 여러 번의 연기 끝에 이번에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
PS3 홈은 고해상도 3D 공간에서 다른 이용자들과 만나 게임과 의사소통을 즐기는 놀이터의 개념으로 만들어졌다. PS3 이용자들은 홈 서비스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아 설치한 후 커뮤니티에서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3D 아바타를 만든 후 다른 이용자와 대화를 나누거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공간에 구애를 받지 않고 한국을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 세계 각국 이용자들이 같은 공간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게임 타이틀에 맞춰 마련된 라운지와 특설 공간에서는 게임, 최신 예고편, 이벤트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다른 이용자와 함께 체험할 수 있으며 공통의 취미나 화제를 가진 이용자들과 커뮤니티를 새롭게 만들 수 있다. 이외에도 아바타를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도록 옷과 아이템들도 판매된다.
소니컴퓨터 엔터테인먼트재팬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미국 린든랩이 개발한 3D 가상세계 `세컨드라이프`와 경쟁하기 위해 만든 것이 아니다"며 "우리는 홈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이전부터 갖고 있었고 단순히 PS3 게이머를 위한 커뮤니티"라고 말했다.
소니는 이 서비스에 대해 추후 각 게임 타이틀과 연동해 독자적인 콘텐츠를 만들어 수시로 업데이트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니는 당초 홈 서비스를 2007년 공개할 계획이었지만 여러 번의 연기 끝에 이번에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
PS3 홈은 고해상도 3D 공간에서 다른 이용자들과 만나 게임과 의사소통을 즐기는 놀이터의 개념으로 만들어졌다. PS3 이용자들은 홈 서비스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아 설치한 후 커뮤니티에서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3D 아바타를 만든 후 다른 이용자와 대화를 나누거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공간에 구애를 받지 않고 한국을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 세계 각국 이용자들이 같은 공간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게임 타이틀에 맞춰 마련된 라운지와 특설 공간에서는 게임, 최신 예고편, 이벤트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다른 이용자와 함께 체험할 수 있으며 공통의 취미나 화제를 가진 이용자들과 커뮤니티를 새롭게 만들 수 있다. 이외에도 아바타를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도록 옷과 아이템들도 판매된다.
소니컴퓨터 엔터테인먼트재팬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미국 린든랩이 개발한 3D 가상세계 `세컨드라이프`와 경쟁하기 위해 만든 것이 아니다"며 "우리는 홈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이전부터 갖고 있었고 단순히 PS3 게이머를 위한 커뮤니티"라고 말했다.
소니는 이 서비스에 대해 추후 각 게임 타이틀과 연동해 독자적인 콘텐츠를 만들어 수시로 업데이트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