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대표 이원진)는 4일 사전 서비스 `구글 사전'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내 서비스를 위해 구글은 한국어와 중국어, 러시아어를 새롭게 추가, 기존의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등을 포함해 총 10개 언어에 걸쳐 사전 검색과 번역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글 사전은 두산 영어사전과 콜린스(Collins) 사전 등 언어별로 다양한 사전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방대한 웹페이지에서 추출된 예시문을 보여줘 폭넓은 이해를 돕는다. 또 다른 구글의 제품 및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광고가 없는 깔끔한 화면으로 편안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라고 구글코리아는 설명했다.
이해민 구글코리아 프로덕트매니저(PM)는 "국내 이용자들이 원하던 사전 서비스를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검색이 언어의 장벽을 넘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글 사전은 두산 영어사전과 콜린스(Collins) 사전 등 언어별로 다양한 사전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방대한 웹페이지에서 추출된 예시문을 보여줘 폭넓은 이해를 돕는다. 또 다른 구글의 제품 및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광고가 없는 깔끔한 화면으로 편안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라고 구글코리아는 설명했다.
이해민 구글코리아 프로덕트매니저(PM)는 "국내 이용자들이 원하던 사전 서비스를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검색이 언어의 장벽을 넘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