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비전테크놀로지, 시각장애인용 SW 개발 한국장애인인권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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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용 소프트웨어(SW) 개발기업인 엑스비전테크놀로지가 한국장애인인권상을 수상했다.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위원장 권인희)는 3일 엑스비전테크놀로지(대표 송오용) 등 5개 기관 및 인물을 한국장애인인권상 수상자로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인권상은 장애인 관련단체들이 한국장애인인권헌장 선포 취지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장애인 인권에 공헌한 인물 및 기관에게 수여된다.

장애인인권상 생활실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엑스비전테크놀로지는 전체 직원의 70% 이상이 시각장애인으로 이뤄진 장애인 중심기업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인터넷 화면해설 프로그램, 점자정보단말기의 한국어 버전 개발과 보급, 아동의 학습권 확보를 위한 학습지원 사이트 개발, 캐주얼 게임의 개발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 향상에 이바지 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밖에 장애인편의시설촉진시민연대(정책개선), 김승국 단국대학교 특수교육학과 명예교수(교육실천), 송경태 전북시각장애인도서관장(문화예술), 에이블뉴스(인식개선방송언론)가 각 부문 장애인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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