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산업협회(회장 서승모, 이하 KOVA)와 중소기업청(청장 홍성우)은 1일 경기악화로 인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벤처업계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벤처기업 금융애로신고센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달 18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개별 벤처기업의 금융애로신고를 접수받아 관계 당국에 애로해소를 요청하고 있으나 경기침체 지속으로 벤처기업 자금사정이 내년에도 악화될 것으로 보고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센터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대열 부회장은 "금융여건이 개선될 때까지 벤처업계가 장기적인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대정부 정책 건의를 위한 창구로 활용하기 위해 금융애로신고센터를 개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협회는 지난달 18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개별 벤처기업의 금융애로신고를 접수받아 관계 당국에 애로해소를 요청하고 있으나 경기침체 지속으로 벤처기업 자금사정이 내년에도 악화될 것으로 보고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센터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대열 부회장은 "금융여건이 개선될 때까지 벤처업계가 장기적인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대정부 정책 건의를 위한 창구로 활용하기 위해 금융애로신고센터를 개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