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기업에 의한 개인정보 침해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개인정보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개인정보 관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내달 중 민간기업 개인정보보호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순회교육은 그동안 수도권 중심으로 실시하던 교육을 대전, 부산 등으로 확대해 지방의 학원, 여행업체 등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민간기업으로 확대한 것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제ㆍ개정 중인 `개인정보보호법' 및 `정보통신망법'에 대한 주요내용 설명, 사례중심의 개인정보 처리단계별 관리 방안, 개인정보 침해신고 및 분쟁조정 사례 등이다. 이 외에도 교육교재 및 동영상 배포, 사업자ㆍ협회 행사시 개인정보보호 강사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의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교육은 내달 1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5일 영남권, 16일 호남권 등에서 열린다.
장광수 행정안전부 정보기반정책관은 "이번 개인정보보호 순회 교육으로 사업자들의 개인정보보호 인식을 한 단계 높임으로써 국민의 개인정보를 한층 안전하게 관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순회교육은 그동안 수도권 중심으로 실시하던 교육을 대전, 부산 등으로 확대해 지방의 학원, 여행업체 등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민간기업으로 확대한 것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제ㆍ개정 중인 `개인정보보호법' 및 `정보통신망법'에 대한 주요내용 설명, 사례중심의 개인정보 처리단계별 관리 방안, 개인정보 침해신고 및 분쟁조정 사례 등이다. 이 외에도 교육교재 및 동영상 배포, 사업자ㆍ협회 행사시 개인정보보호 강사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의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교육은 내달 1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5일 영남권, 16일 호남권 등에서 열린다.
장광수 행정안전부 정보기반정책관은 "이번 개인정보보호 순회 교육으로 사업자들의 개인정보보호 인식을 한 단계 높임으로써 국민의 개인정보를 한층 안전하게 관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