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용 터치센서IC 사업 본격화

가전용 터치센서IC 사업 본격화
김영은 기자   link@dt.co.kr |   입력: 2008-11-19 21:01
넥스트칩, 국내외 영업 나서… "연 100억 매출 기대"


영상보안 반도체 설계 업체 넥스트칩(대표 김경수)은 소비자가전 시장으로 시장 영역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터치센서IC 제품군 `NTS1000'을 개발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넥스트칩이 개발한 터치센서IC는 사람 손가락과 같은 도체로 누를 때 전하의 변화를 감지해 인식하는 정전용량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냉장고ㆍ세탁기ㆍLCD TVㆍ휴대전화 등 가전 제품의 스위치를 대체해 갈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넥스트칩은 이번 제품이 정전기 발생시 최대 8000볼트까지 견딜 수 있고, 3파장 형광등 하에서 오작동을 일으키는 기존 제품의 문제를 해결했다면서, 물에 대한 영향이나 갑작스런 전류흐름의 변화에도 안정된 성능을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넥스트칩 김경수 사장은 "경쟁이 심한 터치센서 시장에서 후발업체라 부담이 많지만 무한한 시장가능성을 보고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2010년 연간 100억원의 추가매출을 목표로 국내외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넥스트칩은 다음달 열리는 중국 시큐리티 차이나 등의 해외 전시회 및 자체 프로모션을 통해 제품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김영은기자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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