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리눅스 공식지원
휴대기기용 프로세서 시장의 선두주자 ARM이 우분투 리눅스 공식지원을 발표하면서 PC용 프로세서 시장의 공식 진입을 선언했다.
ARM코리아(대표 김영섭)는 자사의 ARM v7 프로세서가 PC용 운영체제 가운데 하나인 우분투(Ubuntu) 리눅스를 구동할 수 있도록 공식 지원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ARM 프로세서에서 구동되는 우분투 리눅스 운영체제는 리눅스 상용화 업체 중 하나인 캐노니컬사가 현재 개발 중이며 내년 4월경 출시될 예정이다.
ARM v7 프로세서는 코텍스 A8과 A9 아키텍처를 사용하며, 이 경우 프로세서의 처리속도는 1㎓ 전후가 될 전망이다. 코텍스A8이 싱글코어이고 A9은 4개까지 코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이론상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국내 팹리스 업체에서는 텔레칩스가 ARM코어 기반 PC용 CPU를 개발 중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씨친텍 HP 아시아태평양지역 수석부사장도 ARM기반의 CPU를 탑재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ARM코리아 관계자는 "PC 운영체제는 물론 PC 응용프로그램까지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PC환경을 통째로 갖고 오는데 의미가 있다"며 "자체 조사결과 인텔 아톰 800㎒ 프로세서보다 5∼10% 가량 성능이 높게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휴대기기용 프로세서 시장의 선두주자 ARM이 우분투 리눅스 공식지원을 발표하면서 PC용 프로세서 시장의 공식 진입을 선언했다.
ARM코리아(대표 김영섭)는 자사의 ARM v7 프로세서가 PC용 운영체제 가운데 하나인 우분투(Ubuntu) 리눅스를 구동할 수 있도록 공식 지원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ARM 프로세서에서 구동되는 우분투 리눅스 운영체제는 리눅스 상용화 업체 중 하나인 캐노니컬사가 현재 개발 중이며 내년 4월경 출시될 예정이다.
ARM v7 프로세서는 코텍스 A8과 A9 아키텍처를 사용하며, 이 경우 프로세서의 처리속도는 1㎓ 전후가 될 전망이다. 코텍스A8이 싱글코어이고 A9은 4개까지 코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이론상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국내 팹리스 업체에서는 텔레칩스가 ARM코어 기반 PC용 CPU를 개발 중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씨친텍 HP 아시아태평양지역 수석부사장도 ARM기반의 CPU를 탑재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ARM코리아 관계자는 "PC 운영체제는 물론 PC 응용프로그램까지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PC환경을 통째로 갖고 오는데 의미가 있다"며 "자체 조사결과 인텔 아톰 800㎒ 프로세서보다 5∼10% 가량 성능이 높게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