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원정대ㆍ위드멘토 등 다양한 후원
■ 온라인유통 사회공험
국내 최대 오픈마켓인 G마켓(대표 구영배)은 문화적 혜택과 다채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다방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G마켓은 지난 5월부터 어린이재단과 함께 `개그프렌즈' 후원프로젝트를 출범하고 문화 소외 지역의 아동들을 찾아가 희망과 행복한 웃음을 선사하는 개그공연을 펼치고 있다. 개그맨들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소외 지역 아동들에게는 평소 TV에서만 보던 개그공연을 직접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산타원정대'라는 아동 후원프로그램도 후원하고 있다. 2007년 12월에 1004명의 일반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발대식을 연 이후, 올해 연중 행사로 확대해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재단과 함께 매월 정해진 테마에 맞춰 저소득층 및 보호시설 아동들의 소원을 접수받고 그 소원을 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과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산타' 자원봉사자를 매월 모집해 현재까지 1000여명의 산타와 함께 했다.
또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학습 지도, 생활 상담 등을 지원하는 `위드멘토(with mentor) 프로그램'을 지난 10월부터 1년 간 진행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여성재단이 주최하며, G마켓과 한국과학기술부가 후원한다. 위드멘토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학습 부진, 방과 후 방치 등이 심각해짐에 따라 아이들의 학습 및 정서를 지원해주기 위한 의도로 기획됐다.
이밖에 유엔아동권리협약 홍보 사업의 일환으로, G마켓 홈페이지에서 아동권리 웹툰 `어진이 이야기'를 연재하는 활동도 진행한다. 지난 8월을 시작으로 매주 1회씩 업데이트 되며 현재 12회까지 연재 중이다. 어진이 이야기는 유엔아동권리협약 조항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유엔아동권리협약은 아동을 보호대상이 아닌 권리 주체로 인식, 아동과 관련된 모든 권리를 규정해 놓은 협약이다.
어린이들의 독서환경 조성을 위한 숲 속에 작은 공간도 마련했다. G마켓은 관악구와 사단법인 `생명의숲 국민운동'과 함께 `관악산 숲 속 작은 도서관'을 열었다. 회사는 지난 4월까지 폐가처럼 방치됐던 녹지 초소를 숲 냄새와 새소리가 함께 어우러져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관악산 일대를 생태 교육 공간으로 정비하는 `관악산 숲길 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도서관으로 개조하기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 아름다운 공간이 완성된 것. 현재 어린이책 1200권과 환경 관련 책 800권을 소장하고 있고, 책은 추가로 더 들여올 계획이다.
G마켓 구영배 사장은 "기부 또는 후원하면 보통 금전적 기부를 생각하기 쉬우나, 최근에는 일반인들이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고 기업들도 그런 기회를 적극 제공하는 참여형 후원이 새로운 사회공헌의 흐름"이라며 "회사는 특히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일상 속에서 쉽게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온라인유통 사회공험
국내 최대 오픈마켓인 G마켓(대표 구영배)은 문화적 혜택과 다채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다방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G마켓은 지난 5월부터 어린이재단과 함께 `개그프렌즈' 후원프로젝트를 출범하고 문화 소외 지역의 아동들을 찾아가 희망과 행복한 웃음을 선사하는 개그공연을 펼치고 있다. 개그맨들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소외 지역 아동들에게는 평소 TV에서만 보던 개그공연을 직접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산타원정대'라는 아동 후원프로그램도 후원하고 있다. 2007년 12월에 1004명의 일반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발대식을 연 이후, 올해 연중 행사로 확대해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재단과 함께 매월 정해진 테마에 맞춰 저소득층 및 보호시설 아동들의 소원을 접수받고 그 소원을 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과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산타' 자원봉사자를 매월 모집해 현재까지 1000여명의 산타와 함께 했다.
또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학습 지도, 생활 상담 등을 지원하는 `위드멘토(with mentor) 프로그램'을 지난 10월부터 1년 간 진행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여성재단이 주최하며, G마켓과 한국과학기술부가 후원한다. 위드멘토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학습 부진, 방과 후 방치 등이 심각해짐에 따라 아이들의 학습 및 정서를 지원해주기 위한 의도로 기획됐다.
이밖에 유엔아동권리협약 홍보 사업의 일환으로, G마켓 홈페이지에서 아동권리 웹툰 `어진이 이야기'를 연재하는 활동도 진행한다. 지난 8월을 시작으로 매주 1회씩 업데이트 되며 현재 12회까지 연재 중이다. 어진이 이야기는 유엔아동권리협약 조항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유엔아동권리협약은 아동을 보호대상이 아닌 권리 주체로 인식, 아동과 관련된 모든 권리를 규정해 놓은 협약이다.
어린이들의 독서환경 조성을 위한 숲 속에 작은 공간도 마련했다. G마켓은 관악구와 사단법인 `생명의숲 국민운동'과 함께 `관악산 숲 속 작은 도서관'을 열었다. 회사는 지난 4월까지 폐가처럼 방치됐던 녹지 초소를 숲 냄새와 새소리가 함께 어우러져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관악산 일대를 생태 교육 공간으로 정비하는 `관악산 숲길 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도서관으로 개조하기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 아름다운 공간이 완성된 것. 현재 어린이책 1200권과 환경 관련 책 800권을 소장하고 있고, 책은 추가로 더 들여올 계획이다.
G마켓 구영배 사장은 "기부 또는 후원하면 보통 금전적 기부를 생각하기 쉬우나, 최근에는 일반인들이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고 기업들도 그런 기회를 적극 제공하는 참여형 후원이 새로운 사회공헌의 흐름"이라며 "회사는 특히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일상 속에서 쉽게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