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엔 국제대회 참가자격
국내 최고의 대학생 프로그래머를 선발하기 위한 대회가 열린다.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내년 4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참가할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생 프로그래머를 선발하기 위해 오는 7일 오전9시부터 서울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제8회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를 연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문화진흥원과 ACM(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국내 64개팀과 해외 5개팀 등 총 69개팀 207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해 논리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알고리듬 구현과 프로그램 작성능력 등을 겨루게 된다.
대회 입상자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상 1팀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2009년 국제대학생프로그래밍경시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 및 참가경비를 지원하며, 기타 13개 팀에게는 소정의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된다.
국내 최고의 대학생 프로그래머를 선발하기 위한 대회가 열린다.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내년 4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참가할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생 프로그래머를 선발하기 위해 오는 7일 오전9시부터 서울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제8회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를 연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문화진흥원과 ACM(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국내 64개팀과 해외 5개팀 등 총 69개팀 207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해 논리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알고리듬 구현과 프로그램 작성능력 등을 겨루게 된다.
대회 입상자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상 1팀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2009년 국제대학생프로그래밍경시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 및 참가경비를 지원하며, 기타 13개 팀에게는 소정의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