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와 게임산업 간담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국내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특히 지난 5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글로벌 게임 허브센터' 구축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문화부는 3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스티브 발머 MS 사장을 비롯해 게임업계 단체장과 국내 주요 금융사 및 테마파트 대표 등 30여명과 `한국 게임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유인촌 장관은 "신성장동력 산업의 하나인 게임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특히 우리나라의 창의력, 온라인게임 기술력과 MS의 플랫폼, 소프트웨어 기술력이 결합한다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유 장관은 또 "내년 상반기에 운영을 시작하는 글로벌 게임 허브센터가 우리나라 게임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갈 것"이라며 MS 및 간담회에 참석한 투자금융사 대표들에게 게임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스티브 발머 사장도 "한국은 게임과 관련 MS의 주요 파트너로서 앞으로 글로벌 게임허브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게임산업에 광범위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발머 사장은 MS의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인 `엑스박스 라이브'의 기능을 강화, 전 세계인이 게임을 비롯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전략을 함께 발표했다.
앞서 지난 5월 문화부 산하 한국게임산업진흥원은 한국MS와 글로벌 게임 허브센터 구축을 위한 전략적 MOU을 체결한바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국내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특히 지난 5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글로벌 게임 허브센터' 구축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문화부는 3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스티브 발머 MS 사장을 비롯해 게임업계 단체장과 국내 주요 금융사 및 테마파트 대표 등 30여명과 `한국 게임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유인촌 장관은 "신성장동력 산업의 하나인 게임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특히 우리나라의 창의력, 온라인게임 기술력과 MS의 플랫폼, 소프트웨어 기술력이 결합한다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유 장관은 또 "내년 상반기에 운영을 시작하는 글로벌 게임 허브센터가 우리나라 게임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갈 것"이라며 MS 및 간담회에 참석한 투자금융사 대표들에게 게임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스티브 발머 사장도 "한국은 게임과 관련 MS의 주요 파트너로서 앞으로 글로벌 게임허브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게임산업에 광범위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발머 사장은 MS의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인 `엑스박스 라이브'의 기능을 강화, 전 세계인이 게임을 비롯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전략을 함께 발표했다.
앞서 지난 5월 문화부 산하 한국게임산업진흥원은 한국MS와 글로벌 게임 허브센터 구축을 위한 전략적 MOU을 체결한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