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콤플렉스' '지구로' '기가 트라이브' 방영
스카이라이프의 애니메이션 채널 애니맥스(대표 홍승화, 채널 656)는 11월에 코미디 학원물 `러브 콤플렉스`, 판타지 대작 `지구로`, 국내 창작 로봇 애니메이션 `기가 트라이브` 등 독특한 신작 애니 3편을 선보인다.
우선 11월 3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저녁 6시 30분과 오후 3시 30분에는 `기가 트라이브`가 방영된다. 국내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스튜디오 카브에서 제작한 이 작품은 5명의 용사들이 지구를 지킨다는 고전 내용을 바탕으로 21세기에 맞는 새로운 캐릭터를 도입,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마치 2008년판 `독수리 오형제`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SF 판타지물 `지구로`는 11월 4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밤 10시에 방영된다. 이 작품은 40여년 전에 제작된 만화가 원작으로, 1990년에 이미 극장판으로 제작된 바 있으며 2007년에 다시 TV시리즈로 재탄생 됐다. 인간들이 환경오염으로 더 이상 살 수 없는 지구를 버리고 우주의 다른 행성에서 컴퓨터에 의해 통제된 삶을 살던 중 인간의 참된 삶을 갈구하는 `뮤`라는 집단이 지구로 귀환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한다는 것이 주된 줄거리다. 지구의 환경 파괴, 컴퓨터에 의한 인간 사회 통제 등 심오한 내용을 다루고 있을 뿐 아니라 SF 장르임에도 세밀한 심리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11월 13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와 밤 12시에 방송하는 `러브 콤플렉스`는 큰 키를 콤플렉스로 갖고 있는 소녀와 작은 키가 콤플렉스인 소년이 펼치는 러브 코미디 학원물이다. 170cm의 리사와 156cm의 아츠시는 무려 14cm나 차이가 나지만 항상 붙어 다니면서 티격태격 다투곤 한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이들의 다툼을 만담으로 받아들이고 재미있어 하고, 둘의 미운정이 사랑으로 바뀌어 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작품은 등장인물 전원이 사투리를 구사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스카이라이프의 애니메이션 채널 애니맥스(대표 홍승화, 채널 656)는 11월에 코미디 학원물 `러브 콤플렉스`, 판타지 대작 `지구로`, 국내 창작 로봇 애니메이션 `기가 트라이브` 등 독특한 신작 애니 3편을 선보인다.
우선 11월 3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저녁 6시 30분과 오후 3시 30분에는 `기가 트라이브`가 방영된다. 국내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스튜디오 카브에서 제작한 이 작품은 5명의 용사들이 지구를 지킨다는 고전 내용을 바탕으로 21세기에 맞는 새로운 캐릭터를 도입,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마치 2008년판 `독수리 오형제`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SF 판타지물 `지구로`는 11월 4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밤 10시에 방영된다. 이 작품은 40여년 전에 제작된 만화가 원작으로, 1990년에 이미 극장판으로 제작된 바 있으며 2007년에 다시 TV시리즈로 재탄생 됐다. 인간들이 환경오염으로 더 이상 살 수 없는 지구를 버리고 우주의 다른 행성에서 컴퓨터에 의해 통제된 삶을 살던 중 인간의 참된 삶을 갈구하는 `뮤`라는 집단이 지구로 귀환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한다는 것이 주된 줄거리다. 지구의 환경 파괴, 컴퓨터에 의한 인간 사회 통제 등 심오한 내용을 다루고 있을 뿐 아니라 SF 장르임에도 세밀한 심리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11월 13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와 밤 12시에 방송하는 `러브 콤플렉스`는 큰 키를 콤플렉스로 갖고 있는 소녀와 작은 키가 콤플렉스인 소년이 펼치는 러브 코미디 학원물이다. 170cm의 리사와 156cm의 아츠시는 무려 14cm나 차이가 나지만 항상 붙어 다니면서 티격태격 다투곤 한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이들의 다툼을 만담으로 받아들이고 재미있어 하고, 둘의 미운정이 사랑으로 바뀌어 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작품은 등장인물 전원이 사투리를 구사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