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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최고브랜드는 삼성입니다"

 

김영은 기자 link@dt.co.kr | 입력: 2008-10-28 20:34
[2008년 10월 29일자 12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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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최고브랜드는 삼성입니다"
브랜드가치 177억달러로 세계 21위


■ 위기를 기회로 뉴삼성

"이 세상 최고의 브랜드는 당신입니다"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브랜드 마케팅 사례 중 하나로 꼽히는 위의 광고카피문구 같이 글로벌 업체로 성장한 삼성전자를 논하는데 있어 `삼성(Samsung)' 브랜드 가치의 상승을 위한 그간의 노력을 빼 놓을 수 없다.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업체 인터브랜드가 조사한 `2008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는 약 177억달러로 21위를 기록했다. 이는 애플과 소니, 캐논, 닌텐도 등 쟁쟁한 글로벌 업체를 제쳤으며, 소비자가전 분야에서는 노키아(5위)에 이은 2위를 차지한 결과다.

삼성 브랜드가 이같이 세계시장에 굳게 뿌리를 내릴 수 있었던 데는 마케팅 노력, 특히 스포츠 마케팅이 주효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1988 서울올림픽의 로컬스폰서를 시작으로 올해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까지 스포츠 후원과 동시에 삼성의 기업 철학을 전세계에 알려왔다. 2006 독일월드컵 기간에는 거스히딩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의 이미지 광고 및 유럽전역에서 축구를 테마로한 일관성 있는 TV, 지면, 옥외광고를 통해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심었다.

삼성전자는 올해 `글로벌브랜드 캠페인 2.0'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소비자의 열정을 이해하고 브랜드에 반영하는 감성마케팅으로 소비자와 소통을 강조하는 것이 특징으로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일방적 전달이 아닌 다방면 대화를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국내 정상 브랜드 삼성이 세계시장에서 발돋움 할 수 있는 여지는 아직 많다. 글로벌 브랜드 삼성의 가치가 내년에는 얼마나 뛰어오를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김영은기자 link@ DT 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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