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용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 넥스트칩(대표 김경수)은 컬러CCD 센서를 생산하는 이미지웍스(대표 권경국)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27일 밝혔다.
넥스트칩은 이번 인수를 통해 폐쇄회로TV(CCTV)의 4대 핵심 부품인 센서, 영상신호처리장치(ISP), AFE(아날로그 프론트엔드), 수직구동회로(버티컬 드라이버)를 모두 보유하게 됐다.
회사측은 컬러CCD 센서의 경우 국내 대기업도 개발을 포기했을 정도로 기술적인 난이도가 높아 넥스트칩은 CCD 센서 확보 방법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시장에서 CCD 센서 공급 부족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넥스트칩은 매출확대에 어려움을 겪온 터라 이번 인수가 매출 확대 및 수익성 개선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넥스트칩은 회사가 보유한 카메라 ISP 기술과 이미지웍스가 보유한 CCD 센서 기술을 융합해 내년 하반기에 중저가 시장에서 소니와 경쟁할 수 있는 제품을 우선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 경우 연간 100억원 이상의 추가적인 매출 증가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CCTV 카메라용 반도체 시장에서 시장점유율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넥스트칩 김경수 대표는 "일본업체 소니와 샤프 정도가 갖춰온 보안카메라 토털라인업을 이번 인수로 넥스트칩도 갖추게 됐다"며 "현재 10% 수준의 시장점유율을 중저가 제품 중심으로 더욱 늘려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지웍스는 넥스트칩과 내년 상반기 중 최종 합병할 것이라고 김경수 대표는 덧붙였다.
넥스트칩은 이번 인수를 통해 폐쇄회로TV(CCTV)의 4대 핵심 부품인 센서, 영상신호처리장치(ISP), AFE(아날로그 프론트엔드), 수직구동회로(버티컬 드라이버)를 모두 보유하게 됐다.
회사측은 컬러CCD 센서의 경우 국내 대기업도 개발을 포기했을 정도로 기술적인 난이도가 높아 넥스트칩은 CCD 센서 확보 방법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시장에서 CCD 센서 공급 부족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넥스트칩은 매출확대에 어려움을 겪온 터라 이번 인수가 매출 확대 및 수익성 개선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넥스트칩은 회사가 보유한 카메라 ISP 기술과 이미지웍스가 보유한 CCD 센서 기술을 융합해 내년 하반기에 중저가 시장에서 소니와 경쟁할 수 있는 제품을 우선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 경우 연간 100억원 이상의 추가적인 매출 증가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CCTV 카메라용 반도체 시장에서 시장점유율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넥스트칩 김경수 대표는 "일본업체 소니와 샤프 정도가 갖춰온 보안카메라 토털라인업을 이번 인수로 넥스트칩도 갖추게 됐다"며 "현재 10% 수준의 시장점유율을 중저가 제품 중심으로 더욱 늘려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지웍스는 넥스트칩과 내년 상반기 중 최종 합병할 것이라고 김경수 대표는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