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장규모 7년만에 15배 증가
온라인 상거래 발전 '공로상' 수여
■ 기업탐방 DT 파트너스
다날(대표 박성찬)은 `다가오는 날은 다 좋은 날'이라는 기치 아래 지난 1997년 설립된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다날은 창립 초기부터 이동통신 기반 서비스의 중요성을 간파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2000년에는 세계 최초로 휴대폰 결제 서비스와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를 선보이며 `이동통신을 단순 통신 수단에서 생활 필수품으로 끌어올린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2007년 국내 휴대폰 결제 금액은 1조 3000억원을 돌파했다. 2000년 처음 서비스가 시작됐을 때 850억원이던 시장 규모가 7년 만에 15배나 증가한 것이다. 또한 서비스 이용자수도 전체 휴대폰 가입자의 65.3%에 달하고 소액 위주의 디지털 콘텐츠 분야는 휴대폰 결제 비중이 80%가 넘을 정도로, 휴대폰 결제는 온라인 상거래에서 중요한 결제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휴대폰 결제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9월 열린 `모바일 콘텐츠 2008 어워드'에서도 미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의 모바일 업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휴대폰 결제의 상용화를 통해 온라인 상거래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공로상 수여라는 영광을 누렸다. 특히 심사위원들은 다날 휴대폰 결제의 완벽한 보안성과 빠르고 편리한 프로세스, 그리고 미국과 중국, 대만 등지에서 활발한 해외 사업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휴대폰 벨소리 다운로드 서비스를 필두로 속속 선보인 통화연결음 등 다양한 디지털 음원 서비스도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다날은 최근 국내 포털 네이버와 다음에 `폰뮤직' 서비스를 독점 공급키로 계약함에 따라, 양대 포털 가입자수를 모두 합친 6000여만 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대형 콘텐츠 업체로 자리잡게 됐다. 다날의 음악 콘텐츠는 포털 이외에도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각 이동통신사의 유무선 인터넷사이트와 오디오닷컴, 소리바다 등 음악 전문 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다날이 야심차게 진행 중인 `유무선팬레터 UFO타운'은 스타와 팬이 직접 문자, 이미지, 음성을 주고받는 서비스다. UFO타운은 SS501, 동방신기, 원더걸스, 소녀시대, 슈퍼쥬니어, 브라운아이즈걸스, 빅뱅, 거미 등 다양한 스타의 팬클럽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으며, CJ엔투스, KTF매직엔스, 위메이드 등 프로게임단으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중국에서도 `UFO타운 차이나' 서비스를 올해 1월에 개시, 한류열풍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다날은 계열사인 다날엔터테인먼트, 다날미디어와 손잡고 신규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다날미디어의 `마이게임티비'(www.migame.tv)는 게임전문 UCC서비스로, 코리안클릭 선정 `2008년 상반기 히트 사이트'에 선정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댄스 게임 `온에어온라인'(onair.ohdio.com)을 KTH와 계약을 통해 서비스 채널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유럽 진출을 진행 중이다. 내년 초에는 게임업계의 기대작 `W'(프로젝트명)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해외 사업 진출에도 공격적이다. 2004년 대만법인, 2005년 중국법인, 2006년에는 미국과 인도네시아법인이 각각 설립됐으며, 현지 이동통신사 및 다양한 IT기업들과 업무 제휴를 통해 휴대폰 결제와 디지털 음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날은 지난해 매출 835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매출 10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온라인 상거래 발전 '공로상' 수여
■ 기업탐방 DT 파트너스
다날(대표 박성찬)은 `다가오는 날은 다 좋은 날'이라는 기치 아래 지난 1997년 설립된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다날은 창립 초기부터 이동통신 기반 서비스의 중요성을 간파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2000년에는 세계 최초로 휴대폰 결제 서비스와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를 선보이며 `이동통신을 단순 통신 수단에서 생활 필수품으로 끌어올린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2007년 국내 휴대폰 결제 금액은 1조 3000억원을 돌파했다. 2000년 처음 서비스가 시작됐을 때 850억원이던 시장 규모가 7년 만에 15배나 증가한 것이다. 또한 서비스 이용자수도 전체 휴대폰 가입자의 65.3%에 달하고 소액 위주의 디지털 콘텐츠 분야는 휴대폰 결제 비중이 80%가 넘을 정도로, 휴대폰 결제는 온라인 상거래에서 중요한 결제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휴대폰 결제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9월 열린 `모바일 콘텐츠 2008 어워드'에서도 미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의 모바일 업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휴대폰 결제의 상용화를 통해 온라인 상거래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공로상 수여라는 영광을 누렸다. 특히 심사위원들은 다날 휴대폰 결제의 완벽한 보안성과 빠르고 편리한 프로세스, 그리고 미국과 중국, 대만 등지에서 활발한 해외 사업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휴대폰 벨소리 다운로드 서비스를 필두로 속속 선보인 통화연결음 등 다양한 디지털 음원 서비스도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다날은 최근 국내 포털 네이버와 다음에 `폰뮤직' 서비스를 독점 공급키로 계약함에 따라, 양대 포털 가입자수를 모두 합친 6000여만 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대형 콘텐츠 업체로 자리잡게 됐다. 다날의 음악 콘텐츠는 포털 이외에도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각 이동통신사의 유무선 인터넷사이트와 오디오닷컴, 소리바다 등 음악 전문 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다날이 야심차게 진행 중인 `유무선팬레터 UFO타운'은 스타와 팬이 직접 문자, 이미지, 음성을 주고받는 서비스다. UFO타운은 SS501, 동방신기, 원더걸스, 소녀시대, 슈퍼쥬니어, 브라운아이즈걸스, 빅뱅, 거미 등 다양한 스타의 팬클럽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으며, CJ엔투스, KTF매직엔스, 위메이드 등 프로게임단으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중국에서도 `UFO타운 차이나' 서비스를 올해 1월에 개시, 한류열풍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다날은 계열사인 다날엔터테인먼트, 다날미디어와 손잡고 신규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다날미디어의 `마이게임티비'(www.migame.tv)는 게임전문 UCC서비스로, 코리안클릭 선정 `2008년 상반기 히트 사이트'에 선정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댄스 게임 `온에어온라인'(onair.ohdio.com)을 KTH와 계약을 통해 서비스 채널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유럽 진출을 진행 중이다. 내년 초에는 게임업계의 기대작 `W'(프로젝트명)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해외 사업 진출에도 공격적이다. 2004년 대만법인, 2005년 중국법인, 2006년에는 미국과 인도네시아법인이 각각 설립됐으며, 현지 이동통신사 및 다양한 IT기업들과 업무 제휴를 통해 휴대폰 결제와 디지털 음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날은 지난해 매출 835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매출 10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