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은 반도체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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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수출 100억달러 달성한 날… 첫 기념행사


우리나라 수출 1위 품목인 반도체 산업을 격려하기 위한 `반도체의날'이 10월29일로 정해졌고, 오는 29일 첫 행사를 갖는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회장 권오현)는 오는 29일 국내 반도체 관련 산ㆍ학ㆍ연ㆍ관ㆍ정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제1회 반도체의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9월4일자 1면 참조

협회는 정부와 반도체 산업계가 최근 반도체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일꾼들의 사기를 북돋고, 관련 산학연간 공조체계와 단합을 도모코자 반도체의날을 제정케 됐다고 설명했다. 또 10월29일로 정한 것은 이날이 1994년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반도체 수출 100억달러를 달성한 날이기 때문이라고 협회는 덧붙였다.

우리 반도체 산업은 지난해 기준 세계 반도체시장의 10%를 차지하며 세계 3위를 기록하고 있고, 1992년 이후 단일품목 기준 16년 연속 수출 1위를 기록한 대표 효자 수출 산업이다.

반도체의날에는 차세대 450mm 웨이퍼 공정용 장비ㆍ재료와 30나노 이하급 차세대 메모리 소자의 국제표준을 주도하기 위한 한국반도체표준화협의체(KSSA)와 시스템반도체 기업과 시스템 제조사간 연결 고리 역할을 담당할 시스템-반도체협력포럼이 함께 출범식을 갖는다.

또 반도체산업 발전에 공이 큰 1세대 반도체 기업인과 업계 원로에 특별공로상을 수여하고, 산업 및 기술유공자에 대한 대규모 포상, 반도체 우수인재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 등도 열린다.

반도체의날 행사에는 지식경제부 이윤호 장관, 노영민 국회신성장산업포럼 대표, 권오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 반도체 업계 CEO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김승룡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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