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낭독기 사용시 다음 링크들을 이용하면 더 빠르게 탐색할 수 있습니다.
 
즐겨찾기 문화일보 PDF

지경부, 시스템반도체 발전 6대분야 선정

 

김영은 기자 link@dt.co.kr | 입력: 2008-09-28 23:53
[2008년 09월 29일자 6면 기사]

원본사이즈   확대축소   인쇄하기메일보내기         트위터로전송 페이스북으로전송 구글로전송
유무선 통신ㆍ디지털TVㆍ자동차 등

이달중 20여명 구성 기획위 발족



시스템반도체 발전전략의 세부 추진과제로 무선통신, 유선통신, 영상 및 디지털TV 등 6대 전략시스템 분야가 선정됐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식경제부 및 정보통신연구진흥원(IITA)이 공동으로 선정한 6대 과제는 △무선통신 △유선통신 △영상 및 디지털TV △자동차 △헬스케어 △공통기반과제(3차원IC 설계 기술)이다. 각 과제별로 1~2개의 세부 추진 품목을 선정해 최종 세부과제는 10개 안팎이 될 전망이다.

지경부는 10개 세부과제의 타당성과 효율성을 검정하기 위해 한국반도체협회 산하 연구조합, 업계, 학계 전문가 20여명으로 구성되는 기획위원회를 이달 내로 발족할 계획이다.

이 위원회는 10월, 11월 두 달간 각 세부과제 후보를 검증하고 조율 과정을 거쳐 12월에 최종 과제 10개를 선정하게 된다.

첫 사업년도인 내년에는 이 가운데 2개 과제를 실행하는 안이 유력하며 그 중 하나는 영상 및 DTV 관련 분야 플랫폼의 `차세대 영상 다용도 비젼'이 될 전망이다. 이 과제는 복수의 이미지센서를 여러 장소에 설치하고 네트워크와 연결시켜 영상정보를 입력받아 실시간 처리 및 분석하는 솔루션으로 지능형 공공보안 시장 등에 적용될 수 있다.

한편 지난 6월 당시 지경부는 이 사업과 관련해 2009년∼2013년 5년간 600억원을 지원할 것으로 발표했지만, 전체 예산은 다소 축소 될 수도 있을 것이란 우려도 일부에서 나오고 있다.

이번 기획과 관련된 한 관계자는 "발전전략 발표 때보다 예산이 축소될 것이라는 전망이 내부에서 우세한 가운데 내년도 예산은 100억원 미만으로 책정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 반도체 설계 업체 관계자는 "정부가 신성장동력으로 여러 과제를 추진하는 것은 좋지만 그에 따른 예산지원도 반드시 뒷받침 돼야 할 것"이라며 "시스템반도체 육성의지를 강하게 밝힌 만큼 관련 예산에 차질이 없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은기자 link@ DT Main
선풀달기 운동본부
연예 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