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문화진흥원, 지난해 이어 재추진… 28일까지 온라인 접수
정부 공공기관의 방대한 자료를 검색할 수 있는 `국가지식포털'의 명칭 변경이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추진된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은 1200여개 기관을 연계해 국가적으로 보존과 활용가치가 높은 지식자원을 통합하고 국민이 쉽게 검색, 활용할 수 있는 국가지식포털의 새로운 명칭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정보문화진흥원은 국가지식포털이라는 명칭이 주는 포괄성이 지식 데이터베이스 등 실제 서비스 범위와 차이가 있고, 규모와 기능 면에서도 네이버와 같은 민간포털과 비교되는 등 오해의 소지가 있어 더 많은 사람이 쉽고 편하게 부를 수 있는 새로운 이름을 공모한다고 설명했다.
명칭 공모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28일까지 국가지식포털(www.knowledge.go.kr)에 직접 방문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국가지식포털은 2001년 8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지난 2005년 기존 명칭인 `국가지식정보통합검색시스템'이 너무 길고 어려워 일반 국민들이 이용하기 불편하다는 이유로 현재의 이름으로 바뀐 바 있다.
정보문화진흥원은 명칭 변경 2년 만인 지난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새 명칭을 공모해 `한지식', `지식누리', `지식나라' 등을 당선작으로 뽑았으나 적당한 명칭이 없다는 이유로 이름을 바꾸지 못했으며, 이번에 다시 명칭 변경을 추진하는 것이다.
국가지식포털은 현재 과학기술ㆍ역사ㆍ문화ㆍ교육학술ㆍ정보통신 등 5개 분야 2억9000만건의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정부 공공기관의 방대한 자료를 검색할 수 있는 `국가지식포털'의 명칭 변경이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추진된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은 1200여개 기관을 연계해 국가적으로 보존과 활용가치가 높은 지식자원을 통합하고 국민이 쉽게 검색, 활용할 수 있는 국가지식포털의 새로운 명칭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정보문화진흥원은 국가지식포털이라는 명칭이 주는 포괄성이 지식 데이터베이스 등 실제 서비스 범위와 차이가 있고, 규모와 기능 면에서도 네이버와 같은 민간포털과 비교되는 등 오해의 소지가 있어 더 많은 사람이 쉽고 편하게 부를 수 있는 새로운 이름을 공모한다고 설명했다.
명칭 공모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28일까지 국가지식포털(www.knowledge.go.kr)에 직접 방문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국가지식포털은 2001년 8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지난 2005년 기존 명칭인 `국가지식정보통합검색시스템'이 너무 길고 어려워 일반 국민들이 이용하기 불편하다는 이유로 현재의 이름으로 바뀐 바 있다.
정보문화진흥원은 명칭 변경 2년 만인 지난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새 명칭을 공모해 `한지식', `지식누리', `지식나라' 등을 당선작으로 뽑았으나 적당한 명칭이 없다는 이유로 이름을 바꾸지 못했으며, 이번에 다시 명칭 변경을 추진하는 것이다.
국가지식포털은 현재 과학기술ㆍ역사ㆍ문화ㆍ교육학술ㆍ정보통신 등 5개 분야 2억9000만건의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