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원 잭팟의 주인공 서희경(22.하이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KB국민은행 스타투어 3차대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희경은 5일 충북 청원 실크리버 골프장(파72.6천38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5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지난 주 하이원컵 대회에서 우승 상금 2억원을 차지하며 한순간에 시즌 상금랭킹 2위(2억5천800만원)로 뛰어오른 서희경은 신예 장은비(19)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장은비는 작년 시드 순위전을 통해 올 해 전 경기 출전권을 확보한 선수로 힐스테이트 서경 오픈에서 공동 7위에 오른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전반에 2타를 줄인 서희경은 10번홀(파5)과 15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는 등 `노보기` 행진을 이어가다 16번홀(파4)에서 3퍼트를 하는 바람에 1타를 잃었다.
하지만 서희경은 마지막 홀(파5)에서 웨지로 친 세번째 샷을 홀 70㎝에 붙인 뒤가볍게 버디 퍼트로 마무리, 기분좋게 1라운드를 마쳤다.
서희경은 "지난 대회부터 퍼트감이 좋아 편안하게 쳤다"며 "이 코스는 페어웨이 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티샷의 정확도를 높이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상금랭킹 2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최혜용(18.LIG)과 김하늘(20.코오롱) 등의 추격도 만만치 않다. 시즌 상금 2억원을 넘어선 최혜용은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골라내며 3언더파 69타로 김혜윤(19.하이마트), 이은경(21)과 함께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상금랭킹 4위 김하늘과 6위 홍란(22.먼싱웨어)도 1언더파 71타로 공동 8위에 자리잡아 선두 경쟁에 합류했다.
서희경은 5일 충북 청원 실크리버 골프장(파72.6천38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5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지난 주 하이원컵 대회에서 우승 상금 2억원을 차지하며 한순간에 시즌 상금랭킹 2위(2억5천800만원)로 뛰어오른 서희경은 신예 장은비(19)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장은비는 작년 시드 순위전을 통해 올 해 전 경기 출전권을 확보한 선수로 힐스테이트 서경 오픈에서 공동 7위에 오른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전반에 2타를 줄인 서희경은 10번홀(파5)과 15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는 등 `노보기` 행진을 이어가다 16번홀(파4)에서 3퍼트를 하는 바람에 1타를 잃었다.
하지만 서희경은 마지막 홀(파5)에서 웨지로 친 세번째 샷을 홀 70㎝에 붙인 뒤가볍게 버디 퍼트로 마무리, 기분좋게 1라운드를 마쳤다.
서희경은 "지난 대회부터 퍼트감이 좋아 편안하게 쳤다"며 "이 코스는 페어웨이 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티샷의 정확도를 높이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상금랭킹 2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최혜용(18.LIG)과 김하늘(20.코오롱) 등의 추격도 만만치 않다. 시즌 상금 2억원을 넘어선 최혜용은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골라내며 3언더파 69타로 김혜윤(19.하이마트), 이은경(21)과 함께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상금랭킹 4위 김하늘과 6위 홍란(22.먼싱웨어)도 1언더파 71타로 공동 8위에 자리잡아 선두 경쟁에 합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