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전문기업인 수퍼유저코리아(대표 박성수)는 클루넷과 약 1400대 규모의 서버 기술지원 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박성수 수퍼유저코리아 사장은 "클루넷과 맺은 1400대 규모의 서버 기술지원 계약은 국내 리눅스 전문기업이 맺은 단일 계약 건으로는 가장 큰 것"이라며 "자체 개발한 관리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클루넷에 자체 개발한 리눅스 운영체제(에스유리눅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클루넷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딜리버리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대규모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수퍼유저코리아가 기술지원을 담당하는 서버 규모는 총 2500대 가량으로 늘어나게 됐다.
박성수 사장은 "그동안 시스템 공급업체가 직원을 파견해 서버를 관리해주는 경우가 많았지만, 앞으로는 관리 서비스 전문업체가 이를 담당하는 것이 일반화될 것"이라며 "향후 자체 개발한 관리 시스템과 리눅스 운영체제를 장점으로 내세워 대규모의 서버를 운영하고 있는 포털사업자 시장 진출도 추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박성수 수퍼유저코리아 사장은 "클루넷과 맺은 1400대 규모의 서버 기술지원 계약은 국내 리눅스 전문기업이 맺은 단일 계약 건으로는 가장 큰 것"이라며 "자체 개발한 관리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클루넷에 자체 개발한 리눅스 운영체제(에스유리눅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클루넷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딜리버리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대규모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수퍼유저코리아가 기술지원을 담당하는 서버 규모는 총 2500대 가량으로 늘어나게 됐다.
박성수 사장은 "그동안 시스템 공급업체가 직원을 파견해 서버를 관리해주는 경우가 많았지만, 앞으로는 관리 서비스 전문업체가 이를 담당하는 것이 일반화될 것"이라며 "향후 자체 개발한 관리 시스템과 리눅스 운영체제를 장점으로 내세워 대규모의 서버를 운영하고 있는 포털사업자 시장 진출도 추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