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이윤우)는 첨단 기능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강화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로 출시한 제품은 기존 울트라메시징 폰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울트라메시징Ⅱ'(SCH-M480, SPH-M4800)와 강력한 웹서핑을 지원하는 `멀티터치Ⅱ'(SPH-M4655)다.
울트라메시징Ⅱ는 624㎒ 고속 CPU를 탑재해 기존 제품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를 3배 이상 높였으며, 윈도모바일6.1을 채택해 워드와 엑셀 등 오피스 문서를 볼 수 있다. 멀티터치Ⅱ는 LG텔레콤의 무선인터넷 서비스인 오즈용으로 출시되며, 2.8인치 LCD와 터치스크린을 지원한다.
김응열기자 uykim@
새로 출시한 제품은 기존 울트라메시징 폰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울트라메시징Ⅱ'(SCH-M480, SPH-M4800)와 강력한 웹서핑을 지원하는 `멀티터치Ⅱ'(SPH-M4655)다.
울트라메시징Ⅱ는 624㎒ 고속 CPU를 탑재해 기존 제품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를 3배 이상 높였으며, 윈도모바일6.1을 채택해 워드와 엑셀 등 오피스 문서를 볼 수 있다. 멀티터치Ⅱ는 LG텔레콤의 무선인터넷 서비스인 오즈용으로 출시되며, 2.8인치 LCD와 터치스크린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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